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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ta del palacio por Pierre Patel (1668) |
프랑스 베루사이유에 있는 베루사이유 궁전 은 루이 13세가 수렵을 위하여 세운 간소한 별장이 루이 14세가 1690년 까지 확장 완성시켯다. 웅장한 규모의 건축물 내부에는 "거울의 방", "왕비의 방"등 화려한 역사 미술관이며, 11개의 눈부신 방이 있다. 화려한 궁전은 길게 가로로 걸처 580m에 이른다. 파리 남서쪽 베르사유에 있는 바로크양식의 대궁전. 1662년경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A.르 노트르가 설계하여 대정원이 착공되고, 68년경 건축가 L.르보가 중앙부를 증축하였다. 80년대 J.H.망사르가 다시 남북으로 뻗는 익부(翼部)를 추가하였다. 내외장식은 수석궁정화가 C.르 브룅이 맡아, 그 지휘하에 많은 예술가와 공장(工匠)들이 동원되었다. ‘왕의 거실’을 비롯하여 ‘궁정예배당, 거울의 방, 전쟁의 방’ 등은 그 장려함으로 잘 알려져 있다. 1783년 미국 독립전쟁 후의 조약, 1871년 독일제국의 선언, 1919년 제l차 세계대전 후의 평화조약체결이 ‘거울의 방’에서 행해지는 등 국제적 행사 무대가 되었다. 대혁명으로 가구·세간 등이 많이 없어졌으나, 그 주요부분은 오늘날 미술관으로 공개되고 있다. 정원 안에는 망사르가 설계한 대(大)트리아농(1687)과 루이 15세의 명령으로 18세기 초에 건조된 소(小)트리아농이 있으며, 어느 것이나 루이 왕조의 장려함과 섬세한 양식을 나타낸다. |
베르사이유 (VERSAILLES) 1634년에 루이 13세에의해 사냥궁으로 세워진 베르사이유 궁전은 아들인 루이 14세에 의해 확장공사가 있었으며 1682년에서부터 프랑스 대혁명이있은 1789년까지 107년간 황실 가족과 정부가 머물게된다. 세계 5대 황실중에 하나로 꼽힐만큼 그 화려함은 17세기를 대표하고 있다. 1870년에는 프러시아 군사령부가 주둔했으며 1871년에는 프러시아의 왕이 빌헬룸1세라는 이름아래 대관식을 갖기도 하였다. 이런 굴욕의 역사를 설욕하기 위해 1919년에는 제1차 세계대전의 강화조약을 이곳에서 갖기도 하였다. 궁을 비룻하여 정원등 모든 구조가 당시 태양왕이라 불리우던 루이 14세의 침실을 중심으로하여 설계되었고 항상 누구나 정문에서 빌려주는 칼과 모자만 있으면 들어와 정원과 왕을 볼수 있었던 점이 특징으로 뽑을 수 있다. ‥‥ 각방의 중요한 요점들 ‥‥ 1. 왕실 성당(성 루이 성당): 루이 15세, 16세, 18세와 샤를 10세의 결혼식이 있었던 곳으로 매일 13시에 미사가 있었다. 1710년에 완성된 이 성당은 천정에 예수님의 부활과 재림을 알리는 벽화가 유명하다. 2. 헤라클레스의 방 : 매주 월, 수, 목요일에 있었던 연회장소로 쓰였던 곳이며 천정에는 315미터에 달하는 벽화가 신의 대열에 들어가고 있는 헤라클레스의 모습을보여주고 있다.또한 정면에는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그린 벽화가 있다. 3. 측제의 방들(풍요의 방): 연회를 위해 많이 쓰여져 거기서 이름이 유래하고 있으며 7개의 방들로 구성된 이 축제의 방들은 헤라클레스의 방과 유리의 방을 있고 있다. 부폐파티를 위해 사용되었던 방으로 루이 14세의 아들과 손자의 초상화를 볼수 있다. 4. 뷔너스의 방 : 천정에는 우미의 3여신에 둘러싸여 있는 비너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정면에는 로마식 복장을 한 루이 14세를 볼수 있다. 5. 다이아나의 방 : 천정의 24시간 변화하는 사냥의 여신 다이아나와 정면에 8개의 흉상에 들러싸여 있는 루이 14세외 흉상을 볼수 있다. 이방은 주로 당구를 비룻하여 게임을 즐기던 방으로 유명하다. 6. 군신의 방(마르스의 방) : 군신 마르스에게 바쳐진 이방은 저녁에 자주 음악회를 열었던 곳이며 난로위로는 하프를 켜는 다윗왕을 그림가 양쪽벽으로는 루이 15세와 그의 왕비인 마리 레진스키의 초상화를 볼수 있다. 원래는 경호원들을 위하여 쓰여졌던 곳이다. 7. 머큐리의 방 : 천정에는 새벽별과 함께 수레에 오른 머큐리를 볼수 있으며 이방은 왕실 가족의 놀이방으로 쓰여지기도 하였던 곳이다. 또한 루이 14세의 관이 1주일간 안치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8. 아폴로의 방 : 추운 날씨에는 왕의 침실로 이용되었던 이방은 루이 14세가 외국대사들을 알현하던 곳으로 벽위의 3개의 닫집고리가 왕좌가 있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오른쪽 벽으로는 대관식복장의 루이 14세를 왼편으로는 루이 16세를 볼수 있으며 천정에는 태양수례를 끌고가는 아폴로를 볼수 있다. 9. 전쟁의 방 : 거울의 방을 중심으로 하여 평화의 방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는 이방은 천정의 루이 14세의 초상화가 그려진 방패를 중심으로 하여 승리에 싸인 프랑스를 상징하고 있다. 10.거울의 방 : 이태리식 테라스가 있던 곳에 8년에 걸쳐 망사르의 설계와 르브랑의 장식에의해 길이 73미터, 너비 10.5미터, 높이 12.3 미터의 거대한 갤러리 헝식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17개의 창문과 17개의 대형거울이 천정에 걸려있는 샹들리에와 함께 빛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하여주며 왕정시 있었던 가면 우도회와 중요회의 모습들을 쉽게 상상할 수 있다. 11.평화의 방 : 거울의 방을 중심으로 전쟁의 방과 대칭을 이루고 있다.천정의 벽화는 유럽의 평화를 되찾는 모습을 모사하고 있다. 벽난로 위의 그림은 루이 15세가 유럽에 평화를 나누어 주고 있는 모습이다. 12.왕비의 방들 : 5개의 방들로 이루어진 이곳은 왕비의 침실을 비롯하여 대관식 방으로 사용하던 나폴레옹의 방까지를 가리키고 있다. 12-1.왕비의 침실 : 현재 이 방은 파리 시민들의 요구에 의해 왕가가 뛸르리 궁으로 옮겨갈때까지 이 방을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마리 앙뚜아네뜨의 방을 재현해 놓은 것 이다. 천장은 왕비의 덕목인 자비, 풍요, 정숙, 신중함을 상징하는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고 거울 위로는 루이 16세, 마리 앙뚜아네뜨의 어머니인 마리 떼레즈와 오빠인 오스트리아 황제 요셉 2세의 양탄자 초상화가 걸려 있다. 수로 장식된 침대위 닫집 가운데는 프랑스의 상징인 수탉이 놓여 있으며 침대옆의 보석상자는 1786년 파리시가 마리 앙뚜아네뜨에게 선물 한 것이다. 또한 이 방에서 공개적으로 19명의 왕자와 공주가 탄생한 곳이다. 13.귀족의 방 : 왕비가 귀족 부인들과 모임을 갖고 서로 소개하던 방이 었다. 천정 의 장식만이 마리 떼레즈의 것이고 나머지는 마리 앙뚜아네뜨를 위하여 바꾸어 놓은 것이다. 14.대기실 또는 부속실 : 이곳에서 왕과 왕비가 가족과 함께 대중앞에서 식사를 하던 곳이다. 루이 16세의 딸들의 초상화와 마리 앙뚜아네뜨의 자녀들 초상화를 볼수 있다. 그리고 1764년 어느 겨울날 모짜르뜨가 왕에게 소개 되어진 곳이기도 하다. 15.경호원들의 방 : 1789년 10월 6일 경호원들과 혁명군 사이에 격투가 벌어진 곳이다. 16.대관식의 방 17.전쟁 갤러리 : 루이 필립왕때 왕자들이 사용하던 방들을 개조하여 문을 연 방으로 자기왕권의 합법성을 보이기 위해 과거의 역사적 사건들을 비유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18.오페라 19~21.왕실(나폴레옹의 방): 다비드에 의해 그려진 3점의 대작이 이방을 장식하고 있다. 그중 나폴레옹의 대관식 장면은 쌍둥이 작품이 루부르에 또한 전시 되어 있다. 22.왕의 침실 23.왕의 집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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