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말씀의 일상 19

야곱의 여정을 통한 하나님의 섭리 (창33장 2025.6.7.

창세기 33장야곱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언약의 자손을 통한 계보로 축복하시는 자손이며 기도에 직고 되는 응답의 사랑으로 붙드시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환난 앞에서는 늘 자신의 꾀이자 환난을 비켜가기 위한 수단을 만들어 갔다우리가 신앙하면서 많은 환난과 고난 앞에서 어찌하고 있는가?믿음이란 질을 통한 우매함으로 자신은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기를 바라는것처럼 있지는 않은가?야곱처럼 우리 자신도 부지런 함으로 선택과 행함의 결단이 필요한 것이 있다에서가 자신을 죽이러 온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거란 선민 사상으로가만히 앉아서 에서를 맞이했다면 어찌 되었을까?믿음이란 잣대가 이럴 때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나는 신앙의 고난 갈림 길에서 무엇을 결정하고 어느 길을 선택 해야 할까?아직은 뿌옇게 가려..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롱펠로우

미국의 시인 롱펠로우(1807-1882)는 18년간 하버드대학 교수로 재직했고 , 등 수많은 아름다운 시를 썼고, 단테의 신곡을 미국에서 처음 번역했다.---------------------------------------------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 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토끼와 거북이 2025.4.2.

많은 비유로 사용되는 이솝 이야기다토끼는 거북이를 보고 경주했으나 거북이는 토끼를 보지 않고 목표를 보고 경주했다거북이를 보고 경주한 토끼는 마냥 느린 거북이를 보고 한숨 자도 충분하겠다 생각했기에 오류를 범했다하지만 거북이는 토끼를 봤다면 아예 경주를 할 생각조차 안 했을 것이다. 자신하곤 비교도 안 되는 빠른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토끼를 보지 아니했고, 목표만 바라봤기에 토끼가 잠을 자고 있다 하여 빨리 가지 않았다토끼가 잠을 자든 경주를 하든 거북이는 토끼를 보지 않고 오로지 자신이 가야 할 길만을 목표를 향해 꾸준히 향했기 때문에 승리한 것이다우리가 가야 할 목표 지점에 상대방을 바라본다면 경쟁이 생기고 그 경쟁은 시기질투를 만들고 죄를 짓게도 한다가야 할 길에 상대를 보지 말고 오로지 내 ..

출애굽기 28:31~29:46-제사장의 또 다른 옷 2024.10.16.

제사장의 또 다른 옷 제사장의 옷은 특별히 만든 옷이다 그 예복을 입고는 함부로 행동할 수 없는 옷이다 함부로 행동하면 바로 죽음이었다 말 그대로 절제와 인내해야 하는 옷이었다 말일에 우리도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그리스도의 옷을 입는 것이다 그래서 속세의 옷을 벗고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자처럼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율법시대에는 특별히 제작된 예복을 입고 그릇 행하면 죽었듯이 말일에 우리도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그리스도처럼 행하지 않으면 지옥행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모든 행동에 절제에 인내를 하라는 것이고 조심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속세를 살아가지만 속세에 사는 사람들처럼 살지 말라는 것이고 그 속에서 본이 되고 빛이 되는 삶을 살라는 옷이다 그 삶이 쉽겠는가? 절대로 쉽지 않기에 끊임없이 말씀으로 자신을 쳐..

시편과84편 민수기16장 새벽 말씀 중에서 2024.10.14.

민수기16장의 고통과 그 후손의 슬픈 사연 속에서 시편 84편의 아름다운 시편을 만들었다는 것이불같은 연단속에서 정금 같이 나오는,..사람은 그렇게 왜 아픔 속에서만 정금 같이 나오는지아프기 전에 돌이키면 고통은 지나갈 것인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든다 모세를 원망하다 땅이 갈라져 땅속에 묻혀버린 고라 자손의 후손에 대해 새삼 생각하며 그동안에 들었던 말씀은 원망한 자들의 멸망만 들었지만 그들의 자손에 대한 말씀은 오늘 새벽을 통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부모가 죄를 졌다 하여 자식이 함께 죽지는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 조롱과 멸시에 손가락질당한 것은 참으로 힘든 나날들이었을 거란 또 다른 각도로 생각하게 된다시기와 질투와 경쟁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나타내는지 모세를 시기 하여 당을 졌던 고라의 무리들에 ..

석가모니가 말하는 예수님을 알자

불교신자들이여 제대로 알고 믿으시요 * 석가(釋迦), 석가모니(Śakyamuni, 釋迦牟尼) - 불교를 창시한 인도의 성자로, 성은 고타마(Gautama:瞿曇) 이름은 싯다르타(Siddhārtha:悉達多)이다. 부처, 석가모니, 석가세존, 석존, 세존, 석가, 능인적묵, 여래, 불타, 붓다, 불 등으로 다양하게 불린다. [출처: 네이버 두산백과 두피디아] 석가가 죽기 전에 한 마지막 설법에 있다고 하는 저 말은 에 있는 '라마다경 38장 8절'이라고 합니다. [38:8] “荷時 爺素來 吾道 由無之燈也” (하시 야소래 오도 유무지등야) 한글로 번역하면, “언제라도 야소(= 예수)가 이 땅에 오시면 내가 깨달은 도(= 진리)는 기름이 없는 등불과 같다” 라는 뜻입니다. 굳이 기독교식으로 표현하면 "석가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