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표고버섯을 몇번 땄는데 오늘이 젤 많이 땄다 양이 많아서 볶음도 하고 장아찌도 담궜다 4/15 수정 오늘도 많이 땄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말릴 수도 없어 볶음에 버섯 탕수육을 해 먹었다 해마다 봄 가을로 즐기는 별미다

작년에는 내가 집에 없을 때 큰 대 바구니로 가득 많이 따서 남편이 널어 말렸는데 올해는 소 작은 바구니 하나 밖에는 못 땄다 올해는 비도 많이 와서 산에 독 버섯들은 많이 나왔는데 어찌 된 것인지 오히려 표고버섯은 적었다 11/15 일 수정 오늘 보니 따지 않아 그대로 말라가고 있는 것 조금 더 땄다

원목벌채를 11월에 해야 하는데 올해는 늦게 12월 했고, 종균접종을 아직까지는 3월 말에서 4월초는 했는데 올해는 1차 4월 말, 2차는 5월 초에 했다. 먼저 접종 하던 것 오늘 마저 마침,

오늘 표고버섯 종균 한판 넣고 종균이 부족해 반도 못했다 (나머지 29일 종균을 사다 마저 해야한다) 느타리버섯은 은사시나무랑 제작년표고목 종균빠진곳에 넣고 남았다 은사시나무는 작년에 쓰러뜨린 나무가 편상황이 많이 펴서 자르지는 못하고 쓰러진채로 나뒀던 곳에 잍부분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