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내 집+ 밭농사 ♠/병아리부화과정 75

병아리 보온장2024.11.23.

날씨가 추워져서 이제는 병아리들이 밖에서 생활하기에는 너무 춥다. 보온이 된 집이라 할지라도 날씨가워낙 추워 어린 생명이 살기에는 춥다그래서 닭장 안으로 들여야 하는데닭장 안도 병아리들이 생활하기에는 춥다.그래서 보온할 수 있는 작은 집을 하나 또 지었다. 전기를 켜고 보온할 수 있는 작은집,남편과 둘이서 부지런히 만들었지만 시간부족으로 아직 완성은 되지 않았다돌아오는 주 초에는 병아리들을 닭장안으로 옮겨야 한다내일 교회 갔다 와서 모레 마저 완성을 해야 한다.월동으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 대비할 일이 너무 많아졌다김장도 해야 하고, 저장고도 다시 손봐야 하고,교회 물고기들도 집으로 가지고 와야 하고, 그곳 연못에 히타 틀어놓고 겨울날 수있게끔도 만들어야 하고허리는 너무 아파 쉬어야 하는데ᆢ오늘도 바쁜 하..

병아리 부화시작 2024.10.22.

부화예정은 내일인데 벌써 새벽4시전에 부화가 시작되었다새벽에 한 마리 아주 튼튼하게 나왔고저녁쯤 좀 전에 한 마리 부화 또 파각중 있다애들이 건강한지 예정일보다 앞당겨 나온다10/23일 수정이제 11시반으로 7마리 부화, 반은 나왔고 앞으로 7마리 반이 더나와야 한다생명의 탄생을 볼때마다 신비로움을 느낀다하나님의 창조하심이 신묘막측하다 하심처럼 정말 신묘막측하다어떻게 그 단단한 껍질을 반으로 쪼개고 나온지 알속에서 어느 쪽으로 깨야 반으로 쪼개지는를 그리 알고 반을 쪼개고 나오는지생명체가 귀하고 신비롭다10/24일 한개 무정란 버림현재 9마리 부화10/25수정오늘 한마리 부화 됐는데 다리가 한쪽 불구다모두 알 15개중 부화스가 기울어져 1알 깨지고 3알 무정란 1알 나오지 못하고 죽음모두 10마리 부화중..

ㅡ알 부화장 입식 2024.10.2.

12알 시작그동안은 아이스박스로 만들어 수동으로 잠 못 자며 전란을 했었는데 이제는 늙으니 그것도 힘들어 자동전란을 위해 부화기를 구매했다어미들이 잘 품어 줄 때도 있지만 대체로 토종닭이 그리 잘 품어 주고청계는 야생성이 강해서 키우기가 쉽지 않다3일간의 조경작업으로 피곤이 쌓였지만 날이 추워지면 어미 없이부화한 병아리들이 적응해야 하기에 서둘러서 시작했지만 너무 늦은 시기이다부화되면 이미 추운 시기라 닭장으로 가기에는 애로사항이 있어도강행할 수밖에 없었다부화시킨다고 알들을 낳지 않아 늦었다보통 조류과가 봄에 부화를 시키는데 우리 청계 후사들은 작년부터7월 이후에 품으니 늦게 된 것이다10/4 일 수정 3알 추가 넣어서 합 15알 10/19일 수정옮기려다가 구르는 바람에 한알이 깨졌다그래서 14알온도는 ..

병아리 2마리 부화 2024.8.24.

병아리 2마리 부화 되고 같은 날 넣은 것 중에 하나가 파각 중이었다 두마리는 집에 만든 박스통에 옮기려다가 일욜이라 집을 비우게 되어 더운 일기에 관리가 안될것 같아 어미 품속에 그냥 두고 일욜 교회 갔다오니 이미 땅에 내려와 병아리를 품고 알은 포기한 어미를 보고, 부화된 병아리만 집으로 갖고오고 나머지 알은 품게 했는데 이튼날 닭장에 가보니 알은 골았는지 전부 포기하고 어미는 내려와 있다 알은 전부 어디로 갔는지 흔적조차 없고 안에 흩어져 있는 3알 있는거 깨보니 한알은 골았고 나머지 두알은 새끼가 됐는데 나오지 못하고 죽었다 한 어미 배에서 두마리만 부화 됐고 나머지 실패 또 한 어미가 안쪽 닭장에서 품고 있지만 사람이 들어가려하면 나와 버려서 부화될지는 기대도 않고 있다 (결론: 품은 것이 아니..

병아리 부화 2023.9.6.

올해 세 마리가 품어 부화 시켰는데 1차는 우리가 키울거 2차는 교회로어미랑 함께 갔다 3차가 부화 시킨 것을 교회로 함께 보냈더니 이 어미가 새끼가 없어져서인지 계속 품고 있어서 알마다 뜨겁게 골아 뜨려 다시 분리해 알을 또 4알 넣었더니 또 부화 시켰다 그래서 늦은 부화로 지금 3마리 부화되고, 알이 하나 남아서 마저 부화시키라고 병아리들을 데려왔다 먼저 1차 부화된 병아리들은 숫넘이 암넘보다 많은것 같다 이번에 부화된 병아리가 암넘이기를 바래보는데 벌써 숫넘 한마리 있다

병아리부화2023.7.17.

교화알 2개 무정란으로 빼버리고 나머지는 더 두고봐야 하고 현재 4마리 부화, 1마리는 아직 털이 들 말라 어미 품에 두고, 우리 청계 한마리 부화해서 오늘 부화박스에 4마리 입성, 내일은 추가 6마리 부화 예정, 알을 낳은 순서가 아닌 품은 순서로 부화가 되는데 교회 알은 이상하게 같은 날 품었는데도 한꺼번에 부화가 아니다 7/18일 오늘 교회 알 한마리 부화 추가 해서 합 6마리 아래 닭장이 오늘 부화 예정인데 아직 부화 안되고 있다 아래 닭에 부화되지 않은 2알들을 넣어주고 위 닭장 어미는 육아방에서 병아리들을 품게 해줬다

2차 청계닭 품 2023.6.27.

봄에 품어야 정상인데 2~3년 전부터 여름에 품는다 1차에 이미 필요한 만큼 부화해서 더이상 품지 않아도 되는데 또 3마리가 품는다 그래서 한 마리는 교회알을 품게 하고 또 한마리는 품었던 알을 빼니 다시 안 품어서 다행, 또 한마리는(아래닭장) 6알 넣었는데 한 알은 골았을 것이고 (품지 않게 할려고 아무 알이나 넣었던것)7/17 곪지 않고 부화했다) 나중에 정상적인 알 5알 추가해서 품게 했다 닭이 품기시작하면 모든 알을 골았드리기에 품게 하는 수 밖에 없다 다행이 한 마리는 그만 두었지만 아주 희귀한 경우다

교회 알 품 시작 202.6.25.

교회 알 25일 저녁부터 품기 시작 7/16일 부화 예정 1차로 10마리 부화하고 2마리는 죽었지만, 8마리가 있어서 올해는 더 이상 품지 않아도 되는데 위 닭장에서 두 마리 아래 닭장에서 한 마리 올해 2차로 모두 세 마리가 품고 있어서 아래 닭장에 묵은닭에 알을 넣더니 나가버려서 위 닭장 일 년생에게 넣었더니 품고 있다 나가버린 아래 닭장 어미, 다음날 알을 넣었더니 또 품고 있다 그래서 한알 품었던 것과 5알 추가해서 모두 6알 품고 있다 안에 또 한 마리는 남편이 품고 있는 알을 꺼내서 이제는 품지 않는다 7/5일 현재 그래서 현재 두 마리가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