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내 집+ 밭농사 ♠/병아리부화과정 81

병아리 부화 10일째 콕시듐 2025.5.10.

부화한지 10~11일째 (먼저 나온 넘도 있고 나중 나온 넘도 있으니)보온을 위해 공기 창문이 없다 보니 과습에 잠깐의 온도 높이로 전부 죽기 일보 직전에 새벽에 자다 말고 깬 사이 온도를 낮추고 공기 순환을 해주고 보니 또 한마리가 죽어서 13마리다이제는 어느 정도 컸기에 창문을 내고 안에 모든 것 전부 들어내고 모레도 새로 깔고 먹이통과 물병도 교체해서 하루 지나 보니 뽀송한대로 유지되고 있다어미 품속에서 자라는 것이 아니고 집 안에서 관리하다 보니 잠깐의 방치도 용납이 안된다아이를 키우듯 진자리 마른자리 잠 설치며 살펴주어야 손실 없이 잘 키울수 있는데 허리가 재발 되어 진통제로 견디며 살피다보니 잃게 된다콕시듐낭충은 습한 곳을 좋아해 습하면 콕시듐이 활발해진다 한다

병아리 부화 3일째 2025.5.1

병아리 부화 삼일째 알 21개 중에 두 알은 무정란으로 버리고19개 중에 14마리 부화했고 3마리는 파각 중에 죽었다쪼개보니 나오기만 하면 되는데 죽은 이유가 먼저 부화한 애들이 부하되면 본능적으로 어미 품을 찾느라가만히 있지 못하고 알들을 올라타기도 하고 여기저기돌아다니며 오물들을 묻혀서 오염으로 죽은 듯하다한 마리는 지금 파각 중 오늘 밤과 내일 사이 부화 될 듯하고한 알은 실금 조금 갔는데 내일 봐야 알 것 같다5/4일 수정실패 결국 21알 중 14마리 부화 함다음부터는 하루 차이나는 것 말고는 추가하지 말아야함오염으로 늦게 나오는 애들은 부화 못함우리 알이 문제인지 부화기가 문제인지는 모르지만먼저 빌려왔던 부화기는 90%는 부화 한듯 한데구매한 이 부화기는 작년과 올해 두번째인데 작년에도 60%정..

계란 알 암 수 구별과 병아리 암 수 구별법 2025.5.1.

알을 부화시키기 전 수컷과 암컷을 구분해서 넣어야 한다구별 없이 부화되면 암컷보다 수컷이 많으면 알을 받아먹기도 힘들고수컷이 많으면 암컷들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알을 낳지 않으며암컷들의 등의 털과 머리털이 다 빠지고 피까지 난다스트레스를 받은 닭을 잡아보면 간이 흐물거린다그리고 수컷이 많으면 서열 싸움이 심하고 유별스런 애들은 죽기까지 싸운다암컷 열 마리라면 수컷은 한 마리나 두 마리면 된다● 암컷의 알은 밑 부분과 전체 적으로 둥그렇게 생겼고수컷은 밑부분이 뾰족하게 생겼고 전체 적으로 긴 것들도 있다병아리 암 수 구별은 수컷은 발이 크고 길고 튼튼하다암컷과 확실히 구별된다그리고 소리로 구별하는데 암컷은 조용하지만 수컷은 병아리 때부터 위험 신호를 알린다거의 확실한 방법이다이론이나 과학 어쩌고 많이..

병아리 부화 시작 2025.4.29.

깜빡하고 전란을 이틀전 중지해야 하는데중지 못하고 지금 새벽 12시 13분 잠자다가 화장실 가느라 일어났다 생각이 나서 전란을 중지 하려 보니 벌써 파각이 시작 되었다전란이 되었어도 파각을 시작 했다니 에고 ~ 얼마나 어지러웠을까얼마나 급하면 30일이 부화예정일인데 이틀이나 미리 나오려 한다엄청 건강한 애들인가보다나중에 넣은 애들한테는 오히려 유리하다자동이니 부화모드로 바꾸면 전란은 안되기 때문이다부화되면 어미 찾는 삐악거림으로 며칠 잠을 못 잔다고생스러워도 생명의 탄생은 항상 신기하고 설레는 기쁨과 성취감이 있다

병아리 알 부화장 입식 2025.4.9.

올해도 청계넘들 품지 않고 있어서 또 자동기계에 알 넣었다저녁 6시 반쯤 16알로 시작한동안 알을 안 낳아 먼저 된 알들은 부화가 될지 모르겠다낳은지 5일이 넘은 것으로 기억된다청계들이 함께 부화된 지들 동료가 아니면 절대로 합사가 안된다그래서 합사하면 싸움질들 해서 암넘들이 스트래스를 받아 알도 덜 낳고 품는 것도 안한다올해도 합사했다가 싸움들 하느라 알이 부실하고 품는거야 일찍 품지 않는 넘들이니 포기했다4/10수정오늘 오전에 2개 오후에 3개 추가중 오전에는 한알은 먼저 넣던 것 교체로 한알은 뺐다전부 20알이다자리가 부족해 위에다 얹었는데 전란이 될지는 모르겠다이튼날 한개 추가 합 21알26일 수정 두알 무정란이다

병아리 보온장2024.11.23.

날씨가 추워져서 이제는 병아리들이 밖에서 생활하기에는 너무 춥다. 보온이 된 집이라 할지라도 날씨가워낙 추워 어린 생명이 살기에는 춥다그래서 닭장 안으로 들여야 하는데닭장 안도 병아리들이 생활하기에는 춥다.그래서 보온할 수 있는 작은 집을 하나 또 지었다. 전기를 켜고 보온할 수 있는 작은집,남편과 둘이서 부지런히 만들었지만 시간부족으로 아직 완성은 되지 않았다돌아오는 주 초에는 병아리들을 닭장안으로 옮겨야 한다내일 교회 갔다 와서 모레 마저 완성을 해야 한다.월동으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 대비할 일이 너무 많아졌다김장도 해야 하고, 저장고도 다시 손봐야 하고,교회 물고기들도 집으로 가지고 와야 하고, 그곳 연못에 히타 틀어놓고 겨울날 수있게끔도 만들어야 하고허리는 너무 아파 쉬어야 하는데ᆢ오늘도 바쁜 하..

병아리 부화시작 2024.10.22.

부화예정은 내일인데 벌써 새벽4시전에 부화가 시작되었다새벽에 한 마리 아주 튼튼하게 나왔고저녁쯤 좀 전에 한 마리 부화 또 파각중 있다애들이 건강한지 예정일보다 앞당겨 나온다10/23일 수정이제 11시반으로 7마리 부화, 반은 나왔고 앞으로 7마리 반이 더나와야 한다생명의 탄생을 볼때마다 신비로움을 느낀다하나님의 창조하심이 신묘막측하다 하심처럼 정말 신묘막측하다어떻게 그 단단한 껍질을 반으로 쪼개고 나온지 알속에서 어느 쪽으로 깨야 반으로 쪼개지는를 그리 알고 반을 쪼개고 나오는지생명체가 귀하고 신비롭다10/24일 한개 무정란 버림현재 9마리 부화10/25수정오늘 한마리 부화 됐는데 다리가 한쪽 불구다모두 알 15개중 부화스가 기울어져 1알 깨지고 3알 무정란 1알 나오지 못하고 죽음모두 10마리 부화중..

ㅡ알 부화장 입식 2024.10.2.

12알 시작그동안은 아이스박스로 만들어 수동으로 잠 못 자며 전란을 했었는데 이제는 늙으니 그것도 힘들어 자동전란을 위해 부화기를 구매했다어미들이 잘 품어 줄 때도 있지만 대체로 토종닭이 그리 잘 품어 주고청계는 야생성이 강해서 키우기가 쉽지 않다3일간의 조경작업으로 피곤이 쌓였지만 날이 추워지면 어미 없이부화한 병아리들이 적응해야 하기에 서둘러서 시작했지만 너무 늦은 시기이다부화되면 이미 추운 시기라 닭장으로 가기에는 애로사항이 있어도강행할 수밖에 없었다부화시킨다고 알들을 낳지 않아 늦었다보통 조류과가 봄에 부화를 시키는데 우리 청계 후사들은 작년부터7월 이후에 품으니 늦게 된 것이다10/4 일 수정 3알 추가 넣어서 합 15알 10/19일 수정옮기려다가 구르는 바람에 한알이 깨졌다그래서 14알온도는 ..

병아리 2마리 부화 2024.8.24.

병아리 2마리 부화 되고 같은 날 넣은 것 중에 하나가 파각 중이었다 두마리는 집에 만든 박스통에 옮기려다가 일욜이라 집을 비우게 되어 더운 일기에 관리가 안될것 같아 어미 품속에 그냥 두고 일욜 교회 갔다오니 이미 땅에 내려와 병아리를 품고 알은 포기한 어미를 보고, 부화된 병아리만 집으로 갖고오고 나머지 알은 품게 했는데 이튼날 닭장에 가보니 알은 골았는지 전부 포기하고 어미는 내려와 있다 알은 전부 어디로 갔는지 흔적조차 없고 안에 흩어져 있는 3알 있는거 깨보니 한알은 골았고 나머지 두알은 새끼가 됐는데 나오지 못하고 죽었다 한 어미 배에서 두마리만 부화 됐고 나머지 실패 또 한 어미가 안쪽 닭장에서 품고 있지만 사람이 들어가려하면 나와 버려서 부화될지는 기대도 않고 있다 (결론: 품은 것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