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내 집+ 밭농사 ♠/농사 일기 308

들기름 내렸다 2025.4.24.

요소로 키운거 23년산 한말(6.3kg )남기고 한말(6.2kg) 짜왔다읍에 나가서 눌러짜는 것으로 내려왔는데 눌러 짜는게 찌거기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눌러 짜는게확실히 더 고소하다덜 볶고 내렸는데 또 요소로 키운건데도 고소하다내 후각이 독감 이후 상실되어 고소한 향은 그리 못맡아도 입에서의 고소한 맛은 느낄수 있다

들깨 정리 2025.4.16.

24년산 들깨 15kg 씻은것 (계분으로 키움)겨우네 옥상에 있다가 오늘 저장고로 들어가고23년산 (요소로 키움) 저장고에 있던것 12키로 넘는다오늘 영월읍에 가서 내리는 것으로 한말 짜오려고 세번에 나눠 짜기는 적어서 두번에 나누어 짜려고 반으로 분리 했다한말은 저장고로 다시 들어가고 일년 동안 두말이면 먹는것 갔다올해는 들깨 심지 않아도 되는데 그렇다고 딱히 심을것도 없다올해는 심어 팔까? 수정가지 않았다담 주에나 나갈 듯 하다

메주 띄우기 완성 2025.3.8.

보일러실 온수통이 따뜻하고 보일러실 온도가 25정도 되는데 전기 장판까지 하루 했던것이 온도가 쉽게 내려가지 않아 온도가 생각보다 너무 높아서 빨리 띄워졌는데 청국장 띄우는 것처럼 됐기에 빨리 건조 시작해야 했는데 조금 길어져서 검은 빛 도는게 있다어제 건조 시작했어야 했는데 어제는 들여다 보지도 못했다어쨌든 잘 띄워는 진것 같다오늘 오전 일찍부터 매달아 건조 시작인데 날씨가 습도가 많다빗방울이 떨어진다날씨가 도와줘야 하는데 잘 건조되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사진이 실제보다 검은 부분이 더 검게 나왔다

메주 띄우기 시작 2025.3.3.

목욜 메주 쑤어 만들고 밤부터 건조3일 건조하고 오늘 3시부터 띄우기 시작 (월욜)그늘에 건조하라는데 나는 햇빛에 건조했다 종이 박스에 짚을 깔고 메주 놓고 또 짚 깔고 메주 넣고닫아서 온도계 박스 안에 찔러 놓고, 무릎덮게로 덮어 주었다27~28도 유지하도록 수시로 확인요망, 전기장판에 얹어 두었다가 온도가 올라가지 않아집 난로 뒤보다는 거실 온도가 낮아서 보일러실이 더 따뜻하고 온수통 위가 따뜻하여 저녁에 보일러실로 옮겼다 간간히 밖에서 한 번씩 말리라는데 나는 그냥 며칠띄우고는 바로 건조로 들어갔었다2주 정도 두라는데 나는 그리 오래 두지 않았고잘 띄워져서 며칠 뒤 건조했었다 이번엔 확실하게 과정을 보고 정확하게 기록을 해 두어야겠다해마다 하는 일이 아니다 보니 기억도 가물하고 기록이 없으면할 때마..

가래수 물 시작 2025.2.28

해마다 2월 중순 전에 수액을 뺏는데올해는 2월에가 너무 추워서 가래수가 늦었다2/27일 첫 시작으로 어제 시작한 것 오늘 한병 받아 왔다 나 혼자 산에 올라가 많이는 가져 올수 없어서물병 하나 가져 갔더니더 받아졌는데 물병이 없어서 가져 오지 못했다오늘 한 병으로 시작이다 3/1 목사님 대기실에 한병, 아들 한병

메주콩 삶아 만듬 2025.2.26.

메주를 가을에 했어야 하는데 수확이 늦고 내가 집에 없어서 때를 지나 지금봄 메주를 시도해본다5되 퍼내고 콩은 3.84kg 남았는데봄에 하는 것이라 많이 시도할 수가 없어서 5되만 했다 내일 빨리 삶아지게 하려고 저녁에 콩을 먼저 물에 붉었다  27일 수정오늘 아침부터 종일 가마솥에 콩을 삶아 저녁 나절부터 찧기 시작해늦게 일이 마무리 됐다4되 할까 하다가 5되 했는데 5되 하기를 잘 했다이제는 한꺼번에 일이 많은 것이 지쳐서 조금 했는데담을 항아리도 매실효소를 담아서 마땅한 항아리도 없어 적게 했는데더 할껄 싶었다4덩어리 밖에 안 나왔다1되 한 덩어리 정도로 예산하면 될 듯하다  28일오늘 해가 좋아서 하루 만에 꾸덕하게 말랐다일욜 지나서는 띄우기로 들어가야 한다띄운 후에 집으로 묶어서 매달아 건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