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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감사^^* 2008. 9. 20. 07:23

스탠더드 오일이 한창 해외시장을 개척할 때의 일이다.

스탠더드 오일의 임원 중 신앙심이 매우 깊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성경을 읽다가 갑자기 머릿속에 마치 번갯불이 스치고 지나가는것같은

느낌을 받고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는 출애굽기 2장을 읽는 중이었다.

 

 

레위 족속 중 한 사람이 레위 여자에게 장가들었더니

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 그 준수함을 보고

그를 석 달 동안 숨겼더니 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

                    (출애굽기 2장 1~3절)

 

 

그는 무엇에 홀린것처럼 그 구절을 다시 한번 읽어 보았다.

그의 눈은 '역청'이라는 글자에 못박혀 있었다.

역청은 영어로 피치(pitch)라고 하는데, 피치는 바로

석유의 일종이 아닌가!

그 순간 그는 무릎을 탁쳤다.

"바로 그곳에 석유가 있다!  그곳에 석유가 있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펄쩍펄쩍 뛰면서 혼자 외쳤다.

다음 날, 그는 곧바로 지질학자가 포함된 조사단을

이집트로 보내 현지 조사를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조사단은 성경에 기록된 장소에서 엄청난 규모의 유전을 발견해냈다.

이 이집트의 유전은 스탠더드 오일의 세계시장 개척에 말할나위없이

큰 역할을 했다..

 

 

             *******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부자   록펠러 중에서  ******

 

 

출처 : 행복한케익
글쓴이 : 헷세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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