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기독교 게시판 ★/크리스찬 글

하나님의 계수법

감사^^* 2008. 11. 11. 08:13

 

    하나님의 계수법 어떤 사람이 사후 천국에 갔더니 이십사 보좌에서 영광의 면류관을 쓸 것이라고 믿었던 장로님은 개털모자 쓰고 있고 영광의 면류관은 다른 사람이 쓰고 있더라는 얘기가 있다 이 세상 사후 일들은 아무도 모른다. 하나님만 아신다. 며느리와 행음했던 유다가 어찌 예수님의 조상의 계보에 들었을까? 그것은 아무래도 요셉을 죽이자고 하는 형제들에게 “우리가 동생을 죽이고 그 피를 은익 한들 무엇이 유익 하겠는가” 만류하였던 그런 눈물어린 공훈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었다 다른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순간에도 도마는 나는 옆구리에 손을 넣어보지 않고는 못자국의 손을 만져보지 않고는 믿지 못한다고 그는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었나? 하지만 나중에 복음전하다가 순교의 반열에 선 것처럼, 우리도 남을 쉽게 비판하고 정죄하여서는 안 된다. 믿음 있는 것 같이 보이나, 실은 믿음이 없는 자가 있고, 없는 자 같으나 믿는 자가 있듯이, 다 치우쳐 우리는 영적 소경이다 그런데도, 누가 하나님 앞에서 옳고 그런지는 나중에 심판대에 서야 드러나리라.


 

'★ 기독교 게시판 ★ > 크리스찬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만난 하나님은   (0) 2008.11.19
너의 십자가 무거우냐^^   (0) 2008.11.12
재난을 통한 축복   (0) 2008.11.05
네 종류의 친구  (0) 2008.11.04
미움의 안경과 사랑의 안경  (0) 200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