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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스킨사진

감사^^* 2011. 12. 30. 14:47

울집 달력 사진이 넘 멋있어서 스킨해서 올려봅니다.

 

오스트리아 쇤부룬 궁전의 전경

수도빈의 남서쪽에 있는 합스부르크가의 별궁으로 피셔 폰 에르라흐가

황제 요제프 1세를 위하여 1696년경 설계한 것을 1700년경에 완성하였다.

넓은 프랑스식 정원과 대리석 열주랑에서 바라보는 빈 시가지와

교외의 아름다운 전망이 아름답다.

그리스 마테오라

마테오라는 그리스어로 "공중에 떠 있다" 는 뜻이다.

기묘한 바위 기둥 꼭대기에 위태롭게 들어선 수도원들을 보면

이 곳이 왜 메테오라 인지 저절로 깨닫게 된다.

바위들의 평균 높이는 300m, 가장 높은 것은 550m나 되니

수도원들은 정말로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이다. 

 

 페루 마추픽주 유적

  페루 우루밤바 계곡에 있는 잉카 유적. 해수면으로부터 2.430m인 마추픽추는

열대우림이며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잉카 제국의 창조물이다.

마추픽추는 '나이 든 봉우리' 라는 뜻인데,

산자락에서는 그 모습을 볼 수없어 '공중도시'라고도 불린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캄보디아 시엠레이프(州)에 있는 유적지 앙코르는

외벽 길이 5.5km, 중앙탑 높이 65m, 해자 너비 200m,5m두께의 사암

이런 거대한 수치들 때문에 앙코르와트는 마치 인간이 아닌 신의 작품처럼 보인다.

더구나 발견 당시 무성한 밀림에 덮여 있어 신비감이 더했다.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

세계 최초 의회제 민주주의를 발달시킨 영국의 상징인 국회의사당은

원래 참회왕 에드워드가 10세기에 지은 궁전이었다.

'웨스트민스터 팰리스' 라는 이름은 현재에도 통용되고 있다.

그러나 궁전은 1834년 10월 16일 밤에 일어난 불로 소실되었다.

 프랑스 몽생미셀 섬

프랑스 북서부의 간척지 섬이다. 13세기에 이 곳에 세워진 수도원은

지금도 본래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마치 섬 전체가 중세의 섬처럼 보인다.

만조때는 완전히 바다에 둘러싸여있지만,  

지금은 900m길이의 제방이 건설되어 만조가 되어도 육지와 연결된다.

 

인도 타지마할

타지마할이란 '마할의 왕관' 이라는 뜻으로 1648년에 건립된 무굴양식의 건축물이다.

무굴제국의 황제 샤 자한이 애비 (愛妃)뭄타즈 마할의 죽음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지은 영혼의 궁전이다.

우유빛깔의 대리석으로 된 돔과 정원수의 녹색이 이루는 조화는 찬란하다. 

프랑스 루아르밸리 슈농소성

프랑수아 1세 때 징세리 토마스보이르가 1513~1521년 축조하였으며,

지금도 설계 당시의 모습이 남아있다.

1560년 건축가 필리베르 드로르므에 의해서 설계된 성관의 경관이 뛰어나다.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탈리아 콜로세움

폴라비우스 황제 때 세워진 것으로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쿠스 황제 때에 완성하였다.

콜로세움은 제정기 로마의 복 받은 로마 시민의 오락시설로,

검투사의 시합, 맹수연기 등이 시행되었다.

 

네덜란드 킨더디지크-엘슈트지역에 있는 풍차 유적

수도인 암스테르담에서 북쪽으로 13km 떨어진 잔 강변의 마을로서,

풍차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네덜란드의 명물인 풍차와 양의 방목으로 유명하다.

육지가 해수면보다 낮은 네덜란드의 국토유지 노력과 물을 다루는 기술을 잘 보여주는 유적지이다.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마드라사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레기스탄 광장 3개 메드레세가 있는데,

울르그베그마드라사가 가장 오래 되었다.

당시 마드라사는 신학, 천문학, 철학, 역사, 수확, 음악 등을 연구하는 종합대학의 기능을 했다.

현재는 방들이 카펫이나 공예품등을 파는 상점으로 변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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