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내 집+ 밭농사 ♠/집과 외 공사

유공관

감사^^* 2018. 5. 13. 17:21

교회서 오다가 주차장에 묻을 유공관을 3개 구매해서

기다란 파이프를 스포티지 뒤 창문을 열어 싣고,

덜거덕 거리면서 자꾸 에어컨을 건드려 켜지게 만드는 파이프를

한손은 파이프를 잡고 한 손은 운전대를 잡고 왔다. 

울 남편이 보면 기절 할 일.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여자가 아닌 터프한 남자 같다.ㅎㅎ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