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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이사야9장~12장

감사^^* 2018. 5. 16. 21:40
샬롬. 오늘의 말씀이사야9장~12장

11 내가 사마리아와 그의 우상들에게 행함 같이 예루살렘과 그의 우상들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하는도다
12 그러므로 주께서 주의 일을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하신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시리라
(사10:11-12)
 
하나님은 이방 나라인 앗수르를 들어 이스라엘을 심판하는 도구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구임을 모르는 앗수르는 마음이 완악해지고 교만해짐으로, 그 오만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 우리의 마음에 머물기를 원하십니다.
잘못된 길로 들어섰을 때 주변의 상황과 사람을 통해 우리를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께 겸손히 감사하기 보다 자신을 높이고 거만한 자리에 있는 사람을 낮추십니다.

영적인 민감함을 갖춰 하나님과 소통하여 주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겸손한 믿음 갖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