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이사야36~38장
사 37:14-15 히스기야가 그 사자들의 손에서 글을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글을 여호와 앞에 펴 놓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37:20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 만국이 주만이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옵소서 하니라
앗수르의 갖은 협박앞에서 히스기야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두려움에 굴복함이 아닌 하나님 앞에 나아가 모든 문제를 내어놓고 믿음으로 드린 기도입니다.
어떤 문제와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때 시간과 환경에 쫒기지않고 가장 먼저 하나님앞에 나아가 기도로 아뢰며 잠잠히 그 뜻을 기다려 행하고 있는지, 또한 모든 이루어지는 일들을 통해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신되심을 증거하기를 간구하는지 묵상하며 기도 가운데 행함있는 오늘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평안하다고 게으르지말고 힘겨운 상황이라고 낙심치않는 말씀과 기도가 나의 호흡이되는 소망있는 은혜의 오늘을 살기를 소망하며 오늘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만이 유일한 소망되심이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