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내 집+ 밭농사 ♠/병아리부화과정

2018.7.14.회색청계 알 품기 시작

감사^^* 2018. 7. 18. 14:16

겨울에 백봉어미가 부화시킨 위청계 2세중 한마리는

먼저 어미가 되었고, 겁이 많아 품지 못하던 회색이 많이 넘이

이번에 어미가됐다.(푸른 빛이 들 나는 알을 낳는 놈이다)

 

2018.7.14일 품기 시작 ~ 8월 3~4일 부화시작

알을 넣어 주기 전에 이미 지가 낳은 알로 두개를 품고 있었기

때문에 3일부터 부화가 시작 될거다

 

먼저 회색 위 청계 2세로 두 마리 나왔던 닭 중에

머리가 조금 검은 넘이 먼저 봄에 알을 부화시켰고 (제일 청색

알을 낳는 닭으로 유전을 시켜야할 닭으로 1위다)

 

같이 나온, 전부 회색인 이 넘은(약간 노란 빛을 낸 알을 낳는 넘)

야생성이 많아 꾹꾹 거리기만 하고 품지 못했었는데

이 더운 때 드뎌 알을 품기 시작했다.

(두 넘이 아직도 초란처럼 작은 알을 낳고 있다)

 이미 올해 부화 양이 충분해서 조금만 넣어 주었다.

 8월 3일 오늘 보니 검은 넘 한 마리 부화됐다.

어제 오후에 볼때는 없었는데 밤사이나 새벽에 나온 듯 하다

8월 4일 오늘 오전에 보니 검은 넘이 또 하나 부화했다.

나머지 백봉 2알과 위청계 1알은 무정란이었다.

어미 지가 낳아 품은 2알만 부화 된 것이다.

아비는 검은 청계다

지금은 몸 보신으로 없는 숫닭이다.

 

4일 오늘 우선 부화한 그 자리에 모이랑 물을 주었다.

위 닭장 부화방으로 올라가야 할지 생각 중이다.

 

위로 올라가려면 1세들은 전부 아래로 내려와야 한다

허리가 아파 남편이 오늘 대근 함으로 인해 월욜일이나

옮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