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를 꾸준히 방문하시는 40대 여인이 계시는데,
하도 궁금하여 글 올려봅니다.
누구신지요?
저를 아시는 분이신지요?
오시면 항상 폐이지 몇십개에서 백단이 폐이지를 보시는데
꾸준히 찾아오셔서 글을 열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감사하기 앞서 세상이 하도 험한 세상이라
조금은 두려운 맘도 듭니다.
저를 아시고 오셔서 열어주시는 거라면 너무 감사드립니다.
알지 못하시더라도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아시는 분이시라면 좋은 관계 유지하도록
아니 더 좋은 친구가 되도록 서로 알았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혹여 나쁜 의도만 없으시다면 좋은 관계 유지 바랍니다.
울집 단풍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