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민수기(6:23~26)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제사장의 축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뜻이 무엇인지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느끼게 합니다
이 축복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규례를 지키고 순종할 때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지 않고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악이기 때문에 모든 이들에게 복을 주시고자 하시지만 받을 수가 없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고루한 나의 생각의 틀을 매일 벗어내고 매일 새롭게 펼쳐가시고 열어 가시는 하나님의 일에 평가하고 방관하는 자가 아닌 마음으로 공감하고 몸으로 동참하는 것 입니다
나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자녀들이 되셔서 내가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가 내 안에 거하는 자녀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