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으로 단풍 구경겸 쌀을 구매하러 갈려다가
하루코스로는 넘 멀어서 가까운 곳을 찾았다.
단풍이 조금 이른 듯 절정은 아니었다.
원래 일정은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을 담아 볼려고 했었는데
바뀌어 유람선을 탔다.
답답한 가슴 확 트이기에는 멀리 보이는 지평선이 좋을 듯하여
일정을 바꾸었다.
울 남편 ㅋㅋ 남편 일정에 맞추느라 고향을 못 갔다.
나이 65에 아직도 멋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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