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사무엘하8~11장
(9:1)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요나단이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생각한 친구였기에 아들을 끝까지 지켜주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홍해에서의 구원과 큰 기적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흘길의 끝없는 광야에서 가지고 온 물이 떨어지고 물을 찾았지만 마시지 못하는 쓴물을 만나자 원망과 불평을 합니다
어려운 현실앞에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고 말씀대로 순종하여 나뭇가지를 물에 던짐으로 쓴물이 단 물이 되는 기적을 맛 보았습니다
우리 앞에 수많은 쓴물이 나타 날 것이고 끊임없는 문제가 있지만 지난날의 애굽방식이 아닌 하나님께 부르짖는 한 사람으로 말씀에 순종하여 최악의 순간을 최고의 순간으로 쓴물을 단물로 바꾸는 축복의 통로자가 되길 기도합니다(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