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이 반 건시로 아주 달다
귀촌한지 11년 만에 주는 행복이다
비싼 곶감을 내손으로 만들어 먹다니
며칠째 먹어도 아직도 많다
곶감 만들고 홍시로 먹으려고
나무에 달려 놔둔 것들을 새들이 쪼아 먹어
전부 따다가 무를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처음 만들었을 때 찍은 것이고
지금은 쪼글하게 반 건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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