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내 집+ 밭농사 ♠/병아리부화과정

자동부화기 병아리 부화시작 2022.7.17.

감사^^* 2022. 7. 17. 21:56

예정보다 일찍 부화가 시작 되었다
벌써 거의 다 파각 중이다

예정은 내일이다

숫넘 24일에 넣은 파란 알이 젤 먼저 부화해서
엄청 튼튼하고 소리도, 몸도 크고 발육이 빠르다

두시간 못 되어 밤 10시 못되 한마리 또 부화했다
이번에 암넘이다 확실히 몸도 작고 소리도 작다

 

7/18 현재 오후 3시반

12마리 부화 돼고 또 파각 중이다

 

올해 3차로 그제부터 알 품고 있는 어미 품에

두 마리 나중 부화 된 병아리를 품에 넣어 줬더니 품는다

 

7/19 수정

이래서 기록이 필요하다

하마터면 부화 안된 것들 다 버릴뻔 했다

늦게 28~29일날 넣은 알들은 낼이나 되야 부화하는 건데

늦게 나오는 건줄 알고 조금 깨줬다

 

교회로 가져 갈려고 두마리 어미 품에 있던 것 오늘 가져왔다

 

7/26 수정 24알 중 1개 실수로 깨지고 3알 무정란(노계) 3알 실패 17알 부화

17일 2마리 부화

18일  10마리 부화

19일 3마리~ 1마리추가

22일까지 1마리 부화 (발이 장애였는데 28일 현대 멀쩡해졌다.

알에서 나오면서 근육을 만드는데

발이 장애였던 두마리가 내가 두마리만 미리 깨준 애들이였다)

전부 17마리 중 발이 부어서 늦게 부화된 병아리

어미품에 넣었다 깔려 죽었고, 

2마리(꽁지지물발이 기영) 빼고 14마리 교회로 갔다

 

결론 - 자동부화기라고 해도 주위의 온도에 따라 부화기 안의 온도도 차이가 생겨

수시로 아침 저녁 온도 조절을 해줘야 한다.

수동 기계보다 더 나은건 그냥 자동 전란기 효과 말고는 딱히 더 좋은건 없다

 

어제 밤부터 나온 두 마리

현재까지 나온 10마리 중 2마리 닭 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