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19. 오후 5시가 넘어서
대박 엄청난 분봉 무리를 발견했다
5단의 벌통이 한번에 찰 양이다
몇시쯤부터 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5시가 넘은 시간인데
막 도착하고 있는것 같다
벌통 두개를 놓고 2~3년 정도 방치 했던 것 같은데 통나무
원통이 있었지만 사각 벌통에 들어갔다
지들이 청소 한다더니 정말 방치되어 거미줄이든 잡다한 벌래들이든
있던 것들을 지들이 다 청소한다 .ㅋㅋ
아래 통나무 벌통을 부지런히 청소하고 꿀도 발라 놓고
다른 곳에 있던 사각 벌통도 부지런히 청소해서 꿀도 발라 옮겨 놓았다
워낙 많은 벌이 와서 집이 좁아 날아가 버릴까 정신 없이 바쁘게 갔다 놓았다
벌통 준비가 다 끝났을때 벌도 벌통으로 거의 다 들어가고 있었다
몇년전 양벌은 봄 4월 쯤에 들어 왔었는데
토종은 꽃들이 거의 다 없어지고
산에 밤꽃과 단풍나무 꽃이 폈을 때 온 것이다
양벌이 왔을때는 꿀 푸는 시기를 몰라 결국 꿀도 못 뜨고 가버렸었다
토종벌은 양벌보다 쉽다 들었다
이번엔 신경쓰고 공부해서 토종꿀을 먹어보자~ㅋ
쏠까 멀리서 줌으로 찍었더니 넘 당겼나 사진이 흐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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