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은 사양이 꼭 필요하지만 토봉은 지들이 월동을 위해 먹는 양을 조절한다기에 그동안 사양을 하지 않고 천연꿀을 얻으려 했고,
8/25 점검 때는 꿀이 꽉차 있어서 사양을 안해도 될것 같아 두었는데
10/7일 오늘 보니 꿀이 하나도 없고 빈껍질 뿐이다
벌이 꿀을 위에서부터 먹는다고 한다
그래서 위에는 먹어 없나하고 아래도 봤는데 거의 없다
아주 극소수만 남아 벌들이 굶어서 조용했던것 같다
오늘 처음 사양물 노랑설탕과 꿀 섞어 따뜻한 물을 비닐에 담아 구멍 솔잎보다 작은 구멍을 내고 넣어 주었다
보온으로는 습기를 잡기위해 닭사료푸대로 먼저 둘리고 다음 스치로폼같은 패드 둘리고 다음 뽁뽁이 둘렸다
구멍 뚫기전
뚜껑 덥기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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