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어항과 연못

팬더코리 산란 2023.12.25.

감사^^* 2023. 12. 27. 11:16

새벽 한시 팬더코리가 알을 지느러미에 가지고 다니는 것이 포착 됐다

계속 티모션이 이뤄지면서 알을 지느러미에 가지고 다니다 수조 벽이나 수초 잎에 붙인다

5알 부화통에 넣고는 나도 그만 잠자야해서 알을 그만 받기로 했다
알 한개는 떼어내는 과정에서 상한듯 색이 변했다

부화가 되면 4마리일듯, 바로 이삼일전 한마리 부환된 것도 있다

숫넘 두마리가 귾임 없이 쫓아다니면서 수정을 시킨다

마지막 수조에 알 2개 붙인것이 보인다ㅋㅋ

 

이튼날 아침에 보니 알을 여러개 붙였는데 다 떼어 먹은 듯 껍질만 있다

항상 그 자리에만 붙이기에 쪼아 먹지 못하게 수초를 더 심었는데도

역시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