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자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하나님 집에는 은그릇, 금그릇, 종지기, 골고루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집에 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씨를 만드시는 하나님이시니 누구를
사용하시던 하나님께서 쓰시면, 하나님의 사용하심에
맡겨드리면 누구나 일 잘하는 사람이 된다
하나님께는 열정 있는 사람 보다, 일 잘하는 사람보다 겸손한
사람을 원하신다
아무리 똑똑하고 일 잘하고 지식이 넘쳐나도 교만하면 결국
멸망의 선봉이 되기 때문이다
사단 루시퍼도 천사였지만 예수님과 동등될 정도의 새벽별의
칭호를 받았지만 결국 교만하여 쫓겨났다
신앙인들이 대체로 보면 자신들이 일을 하려 한다
그래서 트러블도 생기고 경쟁도 생기고 시기질투도 생긴다
그렇게 일하는 자는 서로를 죽게 하는 일이 된다
자신이 일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일하시게 맡겨드리는
일꾼이 돼야 한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그릇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지 않는 자는 교만해질 수가 없다
그리고 그렇게 맡기고 일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일하시게 해
드리니 무엇을 맡겨도 잘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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