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내 집+ 밭농사 ♠/농사 일기

고추 네째물 건조 마감시작 2024.10.2.~4일 마침

감사^^* 2024. 10. 2. 21:48

오늘 일부 걷기 시작했다. 낼모레면 마감할 것 같다

넷째물은 부직포 한겹으로 덮었더니 히나리진게 많다

내년에는 끝까지 부직포 두겹을 해야겠다

삼일 집을 비우는 동안 남편이 몰라서 걷지 않아 일부는 과자처럼 바삭해졌다
그렇게 바삭하도록 말리면 오래 보관이 안되고 고춧가루가 허해진다

올해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고추는 넷째 물이 끝인 것 같다
다섯째 물 몇 개 나오겠지만 추워지면 고추가 마르질 않는다

서리가 갑자기 내리기 전 고추장아찌도 서둘러 만들어야 할 것 같다

 

10/4일 몇개 놔두고 마감했다.

7.63kg 13근 이 조금 못 되지만 나왔다 남은 것 몇개 넣고 

다섯물 합치면 올해 고추 농사는 13근 정도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