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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감사^^* 2007. 2. 9. 20:32
      지혜로운 크리스쳔이라면 무엇보다도 항상 자기 생각을 관리해야 합니다. 주안에서 성장하는 그리스도인은 자기 성찰을 게을리 하는 법이 없습니다. "새들이 당신의 머리위로 날아가는 것을 나무랄 수는 없다. 그러나 새들이 당신의 머리에 둥지를 치게 내버려 둔다면 비난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한 신학자는 간파했습니다. 악한 생각 (미움, 정죄, 비난, 간음, 외로움, 혹은 사납고 거친, 잡다한 생각) 이 당신의 머리로 지나다니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간직하거나 즐겨서는 안됩니다. 잘못된 생각이 마음에 둥지를 틀도록 해서는 안됩니다. 생각은 마치 손님과 같습니다. 어둡거나 죄가 되는 생각은 강도와 같습니다. 당신의 집에 함부로 아무나 받아들이지 않듯이 당신의 마음 집에 오는 (생각)손님을 신중히 고려하고 분별해서 받아들여야 합니다. 악령의 생각(강도)을 받아들여, 그것의 노예가 되어 잘못되거나 망가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나 주의 제자, 목사와 기독교인들 중에도 공격당하고 희생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유1:11~12) 성경과 매스콤을 통해 우린 똑똑히 직시하고 있습니다. 진리 말씀을 기준으로 손님을 취사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의 기준'에 합격한 '생각'만을 당신의 마음-집에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울증, 초조, 자괴감, 자기혐오, 비판, 비난받는 느낌, 좌절, 질투, 지나친 경계심, 절망, 분노, 외로움,두려움 등과 같은 모든 부정적인 느낌은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생각은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생각'에 너무 많은 비중을 두지 마십시오. '생각'은 '생각일 뿐'이니까요. '생각과 현실'은 서로 다르며, 이 차이를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객관적 사실이 아닌, '자기에게 들어온 생각'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억눌리거나 고통스런 생각은 과감히 떨쳐 버리십시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가라'고 외치십시오. 그러나,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순간 순간 얼마나 자주,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지 모릅니다. 생각을 지키는 것은, 곧 마음을 지키는 것이고 마음을 지키는 것은, 곧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습니다"(잠16:32) 마틴 로이드 존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단 한가지 뿐입니다. 바로 마귀가 그 사람의 생각을 조종해서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나 찬양을 들을 때, 그런 것처럼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롬8:6) 각양 생각들을 분별하고, 생각을 객관화할 수 있을 때 우리 마음이 맑아지게 됩니다. 그때 비로소 더 크고, 중요한, 인생의 청사진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염려와 두려움이 없어지며,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과 지혜와 창의성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출처 : ★||평택세교제일교회||★
글쓴이 : 마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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