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기독교 게시판 ★/크리스찬 글

새벽기도를 드리는 여자가 좋은점

감사^^* 2007. 2. 27. 18:12
 

 

 


새벽기도를 드리는 여자가 좋은점

1. 새벽기도를 할 수 있는 여자는
아침 밥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교회 갔다와도
다들 자고 있어서 마땅히 얘기 할 사람도 없다.
설겆이를 시작한다.
그러다 보면 밥통에 쌀도 씻어 두고 스위치도 툭 눌러 둔다.
(요즘 세상에 출근할 때 부인이 일어나서 잘 다녀오라고 하기만해도 감격스러울 세태속에서
아침 밥 먹고 출근 할 수 있는 남자는 정말 행복한남자다... )


2. 새벽기도의 여자는
'잔소리'를 안히기 때문이다.



새벽기도때 내내 남편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 하고와서 보면
쿨쿨 자는 남편이 그렇게 예쁠수가 없다.
자녀는 말할 것도 없고.
침대 옆에 굴러 댕기는 양말
기쁜 마음으로 빨래통에 넣어둔다.
거실에 널려있는 장난감 책등은
쓰다듬으면서 정리한다.

3. 새벽 기도하는 여자는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여자' 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고자세 고대로
남편에게 자녀에게 가지고 가면
사랑도 순종도 어렵지 않다.
근데 하나님께 대드는 여자들은 누구한테나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조심들 하시라.

5. 새벽 기도하는 여자의 자녀는

꿈을 심어가면서 자란다.

새벽마다 요셉과 같은
다니엘과 같은 꿈을 꾸면서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는데
또 집에 돌아와서는 잠자는 자녀 옆에서
그 꿈을 위하여 기도하는데
어찌 그 자녀가 꿈대로 되지 않겠는가?



6. 새벽 기도하는 여자는
'무서운 기도빨' 이 있는 여자이기 때문이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리듯이
여자가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하면 서리 저리가라다.
은혜가 비오듯 내린다.
기도 응답 '짱'이다.
(참고로 '노우'도 응답이다)

7. 새벽 기도하는 여자는

'부지런한 여자' 이기 때문이다.

게으른 여자들은 아침에 눈 절때 못 뜬다.
화장실 볼일 빼고는......
나봐라.
요즘 게을러 터져서 몬 일어나쟎아.

8. 새벽 기도하는 여자는

식성도 좋고 건강하다.

아침에 교회까지 한바퀴 돌고 나면 배고프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아침 엄청 먹는다.
점심은 과다한 아침으로 인해서 조그만 먹는다.
저녁은 아직도 배가 불러서 대충 먹는다.
아침을 꼭 먹으면 건강하다는건
건강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



남자들이여! 그대들이 믿음이 있는 사람이든 아니든, 새벽기도 하는 여자와 꼭 결혼해라. 왜냐면 그대들은 그 여자의 기도 응답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