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일반정보 ◑/웃어봅시다.

처녀의 기도

감사^^* 2008. 9. 2. 22:21

 

어떤 혼기에 꽉 찬 처녀가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제가 혼기가 꽉 찼걸랑요. 신랑감을 보내주세요. "

그런데 도대체 응답이 없다고 친구에게 말하니

친구가 그 까닭을 말했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한 기도는 응답이 잘 안 되고,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는 잘 응답된대."

그 뒤 요 아가씨는 중보기도로 바꾸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 살짝 들어보실래요?

"하나님, 우리 엄마가 딸을 시집보내야 하걸랑요.

사위감 좀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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