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작은 소망 / 하원택
새해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좀 더 많은 이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나의 맘을 아프게 하여 눈물 흘리게 한이라도
작은 실수로 때문에 내 맘 불편하게 한이라도
안타까운 맘으로 기도를 드리게 한이라도
모두 다 따뜻한 맘으로 감싸 안을수 있기를~
먼저 낮아지는 새해가 되게 하소서
나태와 안일보다 성실해야 할 새해가 되게 하소서
주목받기 보다는 솔선수범해야 할 새해가 되게 하소서
주님 앞에서는 나보다 더 소중한 이웃입니다
모으기보다는 나누어야 할 사랑이고 마음입니다
각박한 세상살이처럼
그렇게 모나고 거친 삶이라도
따뜻한 맘이라면
진정 아름다운 주님의 사랑으로
새해 첫걸음을 시작할 수 있기를~
내가 만나는 모든 이들도
따뜻한 주의 은혜로 행복한 믿음 간직하게 하소서
내가 먼저 따뜻한 사랑의 손 내민다면
그래서 망설임속에서 서로 손 잡아 준다면
우리가 모두 함께 주님 손잡고
행복한 믿음의 길을 갈 수 있지 않을까?
이 시간 잔잔한 맘으로
내 맘을 열고서 따뜻한 온기를 가득 담아서
짧은 한 줄의 편지를 쓴다
새해는 우리 모두가 함께 손잡고
뜨거운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여
주님께 기쁨의 찬양을 드릴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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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네요..
올 한해도 허락하신 하나님아버지의 뜻을 쫓아
승리하시고,,하나님과 사람앞에서
늘 인정받고
사랑하는 복된 한해
되시길 기도
합니다..........
낮에는 해처럼 밤에는 달처럼외 이어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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