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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부화 과정

감사^^* 2013. 4. 19. 11:41

 

 입란 제2일째부터 머리가 형성되기 시작하고 눈이 현하기 시작하며 심장과 혈관이 성장하기 시작한다. 사진에 보이는 붉고 가는선이 혈관이시작이며 중심에서 시작하여 둥글게 발달되어 있다. 난황은 성장하는 태아의 영양원 역할을 한다. 난황주머니 위에 양막과 노막(allantois)이 생기기 시작한다. 양막은 그안에 배자가 떠 있을 수 있는 투명한 액체를 가지고 있어 태아의 발육을 돕니다.

 

입란 제4일째날 뇌의 분화가 진행되어 3부분으로 나뉜다.

- 전뇌, 중뇌, 후뇌가 태아 윗부분에 보인다.

심장이 더욱 커져있고 난황낭막위에 혈관이 넓게 퍼져 발달한다.

심장우측에 보이는 어두운 점은 한쭉 눈이다.

 

 입란 제5일째날, 태아가 더욱 커져 있다. 꼬리부분이 뚜렷이 보이고, 꼬리와 머리가 더욱 가까워지면서 태아는 C자 모양을 띤다. 아래 끝부분에 뇨막이 더욱 크게 보인다. 태아의 얼굴과 코부분이 실질적인 외모를 갖추기 시작하고, 혈관이 난황낭의 2/3부분을 둘러싼다. 뇨막을 호흡작용(혈액을 산소공급, 탄산까스 제거), 배설작용(태아의 신장에서 배출되는 물질제거, 뇨막강에 저장), 소화작용(난각에서 칼슘을 흡수하게 하고, 알부민의 소화를 돕니다)을 한다.

 

입란 제6일째날. 날개와 다리의 형태가 보이기 시작한다.

커진 심장을 둘러싸는 흉곽형성이 시작되고 뇌와 눈이 더욱 뚜렷이 보인다.

양막과 뇨막의 구분이 더욱 명확하고 난황난이 난황의 절반을 덮는다.

태아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관찰된다.

 

 입란 제7일째날. 계태아가 더욱 빠르게 자란다.

머리와 흉부를 연결하는 목부분이 보인다.

머리밑의 어두운 부분은 형성되기 시작하는 부리이다.

뇌는 두부속으로 들어가면서 크기가 작아진다.

심장은 완전히 흉곽내에 감추어지며 난황낭이 난황의 거의 전부를 덮게 된다.

 

 입란 제8일째날. 뇌가 완전히 두부속으로 들어간다.

태아가 등을 밑으로 눕기 때문에 2개의 눈을 모두 볼 수 있다.

별도의 원내에 보면 아랫부리와 윗부리가 형성되어 있는 것을 명확히 볼 수 있다.

목은 더욱 길어졌고 날개와 다리들이 잘 나타나 있다.

 

입란 제9일째날. 난황난이 난황을 둘러싸고 두터워지면 혈관이 왕성히 발달한다. 투명한 뇨막이 더욱 커지고 내부 난각막 쪽으로 이동한다. 이 사진에서는 왼쪽의 위와 아래부분에 발가락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입란 제10일째날. 난황의 부피가 최고에 이른다.

원내에 사진에서는 날개와 다리가 완전히 분리된 것을 볼수있고, 윗부리 위에 난각을 쪼는 이(tooth)가 형성되고 있다.

우모가 발달되기 시작한다.

 

 입란 제11일째날. 태아가 병아리 모양을 한다. 이 사진에서는 난각 이(tooth)가 더욱 뚜렷이 보인다. 난황물질을 위축되기 시작하고, 태아의 중량이 무거워지면서 난황밑으로 가라 앉는다. 이 사진에서 위와 왼편에 보이는 뇨막을 크기가 최고에 달한다.

 

 

  입란 제12일째날. 태아의 체중이 더욱 증가하면서 난황 밑으로 더욱 가라앉는다. 눈이 오른쪽에 귀가 열린 것이 보인다.

발가락이 잘 보일정도로 발달되어 있고, 배내털이 보이기 시작한다.

골격이 굳기 시작, 대부분의 기관은 마지막 성장에 필요한 부위로 분화한다.

 

입란 제13째날. 사진에서와같이 병아리는 왼족을 보게 되며, 몸은 시계방향에서 굴곡된다. 난황물질의 아래쪽으로 가라앉는다.

실제로 발톱과 다리 비늘이 형성되고, 외양변화만이 보인다. 털이 더욱 발달한다.

 

 

입란 제14일째날. 등이 왼쪽으로 내려오면서 굽고, 머리가 몸쪽으로 더욱 굽는다.

배내털을 더욱 빨리 자라, 아래 왼쪽막을 통하여 들여다 보인다.

원내의 사진에서 배내털이 거의 몸전체를 덮고 있다.

태아는 대개 계란의 둔단부 족으로 머리를 둔채로 계란장축과 평형하며 길게 누울수 있도록 위치를 회전한다.

 

입란 제15일째날. 태아의크기와 배내털의 성장진전 이외에는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머리는 오른족 날개 밑으로 옮겨지면서, 난각을 쪼기에 적합한 위치를 잡는다. 이것이 파각시 정상 체위이다. 난황막은 더욱 두터워지고 농도가 짙어지며, 크기는 작아진다. 

 

 입란 16∼17일째에 뇨막내에 백색의 뇨산 배설물이 보인다.

계란내의 태아의 위치가 더욱 좋아진다.

기실이 더욱 커진다.

날개 밑의 부리는 기실족을 가리킨다.

 

입란 제18일째날. 병아리가 발생할 준비를 갖춘다. 양수는 감소되고 한 다리는 좌측상부에서 포개어져 있다. 바로 그 위에 있는 난황물질을 더욱 많이 줄어든다. 남은 나황은 후에 배꼽을 통하여 흡수된다. 이제 종란들은 발생기로 옮겨진다 .

 

 

입란 제19일째날. 부리가 한껏 커진 기실에 붙은 내부 난각막을 막 뚫으려 할 자세이다. 난황난을 체강속으로들어간다.

날개의 위치가 파각을 위하여 약간 변화한다.

둥글게 난각을 쪼아 뚫을 때 날개를 움직여 몸을 지탱한다.

 

 대개 19일째에 일단 기실은 뚫어진다. 그리고 병아리는 폐호흡을 시작한다. 계란내용물이 태아발육에 대부분 사용되었기 때문에 기실은 더욱 커진다. 이제 난각속에 남을 것은 오직 병아리 뿐이다.

그리고 또 있다면 공기뿐이다. 난황난은 체강속으로 거의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입란 제20일재날. 난황낭은 체강속으로 완전 함입되나 배꼽은 아물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발생작업을 시작해서는 안된다. 부리는 내부 난각막을 완전히 파괴, 이미 기실에 와 있다. 너무 빨리 발생작업을 시작하면 출혈이나 감염이 많아져 초생추 폐사가 증가한다. 뇨막은 말라 있고, 혈액 순환이나 호흡은 중단된다

 

 폐호흡이 이미 시작되어 산소가 많이 필요하다. 호흡에서 생긴 배기깨스가 기공을 통하여나온다. 난각을 조으기 바로 직전에 난황낭은 함입을 완전히 끝낸다. 이 배 속의 난황은 발생후 72시간까지의 식량이 된다. 이 사진에서 병아리가 파각을 시작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이때쯤이면 허파는 완전히 기능을 발휘하게 되며, 병아리는 심한 스트레스 상태에 놓인다.

 

 병아리는 난각 이(tooth)를 사용하여 난각을 힘들여 깨어낸다.

자 이젠 공기를 마음껏 마실수 있게 되었다.

이때에 난각이 딱딱해 지는 것을 막기 위해, 또한 털이 난각에 붙는 것을 막기 위해 습도를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병아리는 다리를 뻗쳐 난각을 밀면서 몸을 회전시켜 남을 난각부분을 둥글게 깨어간다. 이때 날개를 이용하여 깨는 부위의 기준을 잡는다. 만일 이때 털이 난각에 붙으면 병아리는 회전을 못하며 부화하지 못한다.

 

 

 입란된 계란은 만20일이면 부화할 수 있다.

그러나 난각을 뚫고 자유의 몸이 되는데에는, 12∼18시간의 끊임없는 혼신의 근육운동을 더 필요로 한다.

 

 

마지막으로 난각껍질을 뒤집어 쓴채 자유의 몸이 되고, 약간의 노력으로 난각을 떨치며 다른 동료들과 합류한다.

처음 깨어 물기가 마르지 않았을때는, 앙상해보이는 것이 볼품이 없지만, 곧 털이 마르고 아주 복슬복슬한 모습이 된다.

 

환경이 발육기와 발생기에서의 이상적이었다면 모든 병아리가 이렇게 복슬복슬하고 기운찬 꼬마친구의 모습을 하게 되고, 이때 발생기에서 병아리 대차를 꺼내게 된다.


 

그리고 병아리는 태어나자 마자 하루 이틀은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될만큼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정도 푹 쉬도록 놔 두세요.

하루가 지나 팔팔거리기 시작하면 시원하고 신선한 물과 병아리 사료를 주시면 됩니다.

계란 노른자등은 필요이상의 단백질등으로 병이 걸릴 가능성도 있고 먹다 남기면 부폐되어

병아리가 그것을 먹고 병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를 품을 때 최적의 온도는 37,5도로 전해지고 있으며
병아리로 태어난 후 일주일 정도는 실내온도가 33도,4주째 부터는
20도에 적응를 한다고 하네요.

 

온도는 2~3주까지는 35도정도 유지하시고 그 다움부터는 조금씩 낮추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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