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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부화 적합한 온도

감사^^* 2017. 4. 6. 09:03


병아리 부화온도와 습도


온도를 평균 37.5도를 유지해야가장 좋은 온도입니다
닭의 체온이 40도 정도 이므로 39도에 맞혀 두면되며 저의경우 가장 좋았습니다
39에서 꺼지고 36도에서 켜지는지 확인을 잘 해주셔야해요 물론 알과 근접한 장소에 연결된 센서를 두셔야 합니다
온도에 따른 부화에 영향을 보면
(35-6도 평균 23일), (36-37도 평균 22일),37-38도 평균 21일), (38-39도 평균 20일)
이와같이 부화일이 결정되며*40도를 넘어가면 부화율 악영향을 미친다.....

습도를 보시면 입란을하시고 ~ 18일까지를 발육기라고 하여전란을 해주어야하는 시기!!
이때의 습도는 50-60%를 맞혀 주어야 합니다
18일 이후 발생기에 들어가면 전란을 중지해 주시고 병아리가 깨어나기 까지 습도를 70% 정도로 맞혀 주는데 이때의 중요한점은 부화기의 문을 자주 열고 닫으시면 안된다는 점...
습도가 낮아질뿐더러 깨어나려고 구멍을 뚫은 병아리가 있다면 건조해져서 알과 병아리가
붙어버리게 되어 결국 알을 파각하지 못하고 죽어 버린다는것입니다...

*전란은 될수 있으면 많이 해 주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2-3시간 마다 반바퀴정도 자동으로 굴려 주면 되는대 수동은 하루 2-3번 전란을 해 준다
아침 7시 오후 6시 저녁 11시 이렇게만 해 주어도 부화율 80% 정도를 유지할 수있다~!

그다음은 육추기가 되는데 병아리는 우리가 사는 20-30도에서는 추위를 탑니다...학교앞에서 파는 병아리가 약하고 병들어서가 아닌 대부분 추워서 죽는것을 아십니까?...병아리가 깨어나면 하루정도 기력을 회복할때 까지는 부화기에 두었다가 털이 완전히 마르고 막 돌아 다닌다면 박스에 3파장 전구를 넣어 주어 온도를 따뜻하게 해 주어야 살수 있다

3주정도 육추기 안에서 자란 병아리는 깃털이 자라서 더이상 온도를 유지해주지 않아도 잘큰다~

가. 온도

부화기의 溫度가 37.7℃(100°F)인 때에 부화율이 높고 건강한 병아리를 생산할 수 있는데, 온도가 적온보다 낮으면 부화시간이 길어지고, 적온보다 높으면 부화시간이 짧아진다.

1) 발육기에서 19일 동안의 適溫은 37.7℃(100°F)가 된다.

2) 발생기간인 20∼21일의 저온은 37.2℃(99°F)가 된다.

배자는 온도가 23.9도에서는 세포분열이 중단되고, 24도 부터는 배자의 발육이 
시작되어 23.9도를 생리적인 영도(physiological wero)라고 한다. 
부화중 고온과 저온의 영향 
① 부화 16일이 된 종란을 40.6도에서 24시간이 지나도 부화율에는 큰 영향이 없으나 
② 43.3도에 6시간을 두면 부화율이 떨어지고 
③ 43.3도에서 9시간을 놓아두면 부화율이 급격히 떨어지며, 
④ 46.1에서 3시간 또는 48.9도에서 1시간이 지속되면 모든 배자가 죽는다

그러므로 배자는 24℃에서 부터 43℃이하의 온도에서 부화되며 최적온도는 37.7℃±0.5℃이다

나. 습 도

부화기 내의 습도는 相對濕度(relative humidity)로 표시하는데, 최적습도는 發育期에는 50-60%가 좋고, 發生器에는 70-80%이다.

다. 전란

부화초기 배자가 난각막에 붙는 것과 부화후기 난막과 뇨막에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란(turning)을 한다.
전란횟수는 1∼18일까지 1일 4∼6회 정도로 하며, 전란각도는 90°내외이다.

1일째 / 0.0002g
배반부분의 혈관이 짙은 적색으로 변하고, 원시조와 원절이 출현한다.
두부와 척추의 기초가 생긴다.2일째 / 0.0003g
머리,눈, 심장,신장, 배설기, 생식기 등이 생기기 시작하고, 입란 42시간이 지나면 심장박동과 혈액순환이 시작된다.
난황주머니 위에 양막(태아를 둘러싼 반투명의 얇은 막. 속에는 양수가 들어 있음.) 과 요막(allantois:배(胚)의 장(腸) 끝에서부터 보자기 모양으로 나와 있는 막)이 생기기 시작한다. 양막은 그 안에 배자(태아가 자라는 공간으로서의 태반(胎盤))가 떠 있을 수 있는 투명한 액체를 가지고 있어 태아의 발육을 돕는다.3일째 / 0.02g
이 기간은 아주 중요한 시기로, 혈관과 연결된 심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입란 64시간이 지나면 날개 형성이 시작되고, 태아가 왼쪽편으로 눕기 위해 회전을 시작한다. 혈관이 급속히 발달하고 양막에 양수가 생겨 태아를 충격에서 보호한다. 머리, 꼬리 및 소화기의 전체모습이 명확해지고, 폐, 기관, 간장, 신장이 뚜렷이 나타나며 뇌 분화가 시작된다.4일째 / 0.05g
뇌의 분화가 진행되어 전뇌, 중뇌, 후뇌의 3부분으로 나뉘어 태아의 윗부분에 보인다.
심장이 더욱 커져 있고 난황낭막 위에 혈관이 넓게 퍼져 발달한다.
심장우측에 한쪽 눈이 어두운 점으로 나타난다.
배자의 형이 C자형으로 되며, 비뇨기가 발달하고 생식기가 생긴다.5일째 / 0.13g
얼굴과 코 부분이 실질적인 외모를 갖추기 시작하여 까만 눈이 확실히 보이고, 심장박동이 왕성해진다.
끝부분에 요막이 더욱 크게 보이는데, 요막은 호흡작용(혈액에 산소 공급, 탄산가스 제거), 배설작용(태아의 신장에서 배출되는 물질제거,요막강에 저장), 소화작용(난각에서 칼슘을 흡수하게 하고, 알부민의 소화를 돕는다)을 한다.
다리가 분화되기 시작하며, 양수는 증가해서 배자가 떠 있게 되며, 양막은 연동운동을 시작한다.)6일째 / 0.29g
5~6일 사이에 배의 길이가 10mm가 넘으며 날개와 다리의 형태가 보인다.
커진 심장을 둘러싸는 흉곽형성이 시작되며 뇌와 눈이 더욱 뚜렷이 보인다.
태아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관찰된다.
조류로서의 특징이 완연해지고, 생식기가 분화된다.
왼쪽 난소가 더욱 발달되기 시작하며, 암수구별이 가능하다.

7일째 / 0.57g
위는 선위와 근위로 세분화되며 혈액순환이 왕성해지고 자온(自溫)이 발생되며, 동시에 부리, 날개 및 발이 뚜렷이 보인다.
벼슬의 발육이 시작된다.
8일째 / 1.15g
뇌가 완전히 두부(頭部) 속으로 들어간다.
태아가 등을 밑으로 눕기 때문에 2개의 눈을 모두 볼 수 있다.
상하 부리가 형성되고 윗부리에 파각치(破殼齒:Egg tooth)가 생긴다.
처음으로 부신(좌우의 신장 위에 밀착되어 있는 내분비 기관)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기 시작한다.9일째 / 1.53g
혈관이 왕성이 발달하여 망상으로 다수 생긴다.
투명한 요막이 더욱 커지고 내부 난각(알껍데기)막쪽으로 이동한다.
발가락이 형성되기 시작하고, 위의 주위에 근육이 부착된다.
요막이 발달하여 배자, 난황, 난백(알의흰자위)을 완전히 싼다.10일째 / 2.26g
날개와 다리가 완전히 분리되고, 윗부리 위에 파각치가 형성되고 있다.
깃털이 발달되기 시작하면서 완성에 가까운 배자가 움직인다.
발가락과 발톱이 완전히 형성된다.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기 시작한다.11일째 / 3.68g
태아가 병아리 모양을 한다. 파각치가 더욱 뚜렷이 보이다.
난황물질이 위축되기 시작하고, 태아의 중량이 무거워지면서 난황 밑으로 가라앉는다.
요막의 크기가 최고에 달한다.
날개에 깃털이 발생되기 시작하며, 간에서 글리코겐이 저장된다.12일째 / 5.07g
태아의 체중이 더욱 증가하면서 (처음 0.0002g이던 배자중량이 5.07g에 달한다.) 난황 밑으로 더욱 가라앉는다.
발가락이 잘 보일 정도로 발달되어 있고, 배내에 털이 보이기 시작한다.
골격이 굳기 시작, 대부분의 기관은 마지막 성장에 필요한 부위로 분화된다.
지금까지 조금식 완성되던 골반, 두개골, 늑골, 경추, 흉추 및 요추가 화골(化骨)되기 시작한다.
복벽도 충분히 발달된다.13일째 / 7.37g
몸의 대부분이 우모로 덮이고, 각부에 비닐이 생기며, 완전한 병아리 모양이 되어간다.14일째 / 9.74g
등이 왼쪽으로 내려오면서 굽고, 머리가 몸쪽으로 더욱 굽는다.
배내털이거의 몸 전체를 덮고 있다.
복강의 모든 장기가 충실해진다. 부리가 기실에 접근하기 시작한다.
(* 기실 : 알에 밀착해 있는 2장의 난각막(卵殼膜)이 난각의 둔한 쪽에서 서로 떨어져 두 난각막 사이에 형성된 빈 공간. 공기주머니라고도 한다.)

15일째 / 12.0g
태아의 크기와 배내의 털의 성장 진전 이외에는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머리는 오른쪽 날개 밑으로 옮겨지면서, 난각을 쪼기에 적합한 위치를 잡는다.
이것이 파각시 정상 체위이다.
난황막은 더욱 두터워지고 농도가 짙어지며, 크기는 작아진다.
부리가 기실에 현저하게 접근한다. 부리를 개폐하기 시작하며, 소장이 복강내로 흡입된다.16일째 / 15.98g
태아는 난각 내의 모든 부분에 충만하게 커진다.
난백이 거의 완전히 흡수된 상태이기 때문에 난황은 영양원으로서 더욱 중요한 구실을 하게 된다.
깃털이 신체 표면을 덮으며, 발톱이 각질화된다.

17일째 / 18.59g
입란 16~17일째에 요막내에 백색의 요산 배설물이 보인다.
기실이 더욱 커지고, 날개 밑의 부리는 기실 쪽을 가리킨다.
폐와 혈관이 완성되고, 다리 사이로 머리가 숙여진다.
부리가 기실에 닿는다.18일째 / 21.83g
병아리가 발생할 준비를 갖춘다.
양수는 감소되고 한 다리는 좌측상부에서 포개어져 있다.
바로 그 위에 있는 난황물질은 더욱 많이 줄어든다.
남은 난황이 배꼽을 통해 복강내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종란들은 발생기로 옮겨진다.
내부 장기가 완전에 가까워진다.

19일째 / 25.62g
부리가 한껏 커진 기실에 붙은 내부 난각막을 막 뚫으려 할 자세이다.
날개의 위치가 파각을 위하여 악간 변화한다.
둥글게 난각을 쪼아 뚫을 때 날개를 움직여 몸을 지탱 한다.
대개 19일째에 일단 기실은 뚫어지고, 병아리는 폐호흡을 시작한다.
알의 내용물이 태아발육에 대부분 사용되었기 때문에 기실은 더욱 커진다.
19일째가 기실은 더욱 커진다.
황이 복강내로 완전히 들어가며, 배꼽이 닫혀진다.
19일째가 사롱란(死籠卵 : Dead in-shelled egg)이 많이 생기는 시기이다.20일째 / 30.21g
난황이 체강속으로 완전 함입되나 배꼽은 아물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발생작업을 시작해서는 안된다.
부리는 내부 난각막을 완전히 파괴, 이미 기실에 와 있다.
너무 빨리 발생작업을 시작하면 출혈이나 감염이 많아져 죽을 수 있다.
요막은 말라 있고, 요막호흡은 중단되고 기관이 아주 커지며 울음소리가 난다.
드디어 작은 구멍이 뚫린다.21일째 / 33.8g
구멍이 점점 커지고 병아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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