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4월 9일
올해는 8일에 영하 3도로 온도가 떨어져서 감자도 완두콩도 늦었다
감자는 4월 4일에 심던 것이 올해는 9일 오늘 직파했다
(보일러실에서 싹을 냈는데 싹이 큰 것은 너무 컸지만 그대로 파종했다)
(작년 가을 양파를 파종했던 곳에 양파가 전부 얼어 죽어서 감자를 다시 파종했다)
(이곳 밭을 전부 감자를 심었었는데 소비가 적어
마늘을 더 심고 감자는 작년부터 3/1로 줄여서 심고있다)
완두콩도 아직까지는 3월 말쯤에서 4월 초에1~2일 정도에서 직파했는데
올해는 9일 오늘 직파했다(완두콩은 포토보다 직파가 잘 나온다)
우리 종자로만 한줄에 83~87정도 구멍 , 한 구멍에 2알씩 파종(420~440 구멍정도, 840~880알정도)
늘 심던 곳 5줄 파종, 아래로는 4줄 강낭콩,맨 밑에 작은줄 브록콜리 26개
맨 윗줄 옥수수 심을거 남겨놓았다.
(강낭콩은 직파보다 포토가 잘 자라 포토해서 싹이 나고 있다.)
23일 보니 100%싹이 나왔다.
남편이 심거나, 사다 심은 종자씨는 100%나오지 않는다.
남편이 심는 것은 씨를 구멍 중앙에 놓지 않고
아무렇게나 놓아 싹이 비닐 속으로 나와 일일이 빼주지 않으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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