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싹을 50개 추가로 잘라 뿌리내리기하고,
고구마싹이 보일러실에 오래 있으면 야생에서 못 견딜거 같아
하우스로 옮겨 놨는데 변덕스런 온도로 냉해를 입은것 같다.
아주 낮은 온도일때는 보일러실로 옮겨 놨었는데도 냉해를 입었다.
싹이 좋지 않아 좋은 것만 골라 이식하느라 오늘도 다 못 심었다.
오늘도 2줄만 심었다.
세째줄 37개
네째줄 35개
고구마 심고, 관절 때문에 우슬초를 캐러 산에 갔다가 없어서
못 캐고 취만 뜯어 왔다.
항상 육체의 한계에서 일을 멈추게 된다.
↓ 하우스 안에서 뿌리가 완전 활착된것,
↓ 몇개가 모자라
보일러실에 있던것,뿌리가 완전 활착되지 못한거를
심었더니 이렇게 바로 시들었다
위에 것과 비교된다.
몇년 동안 싹으로만, 또는 뿌리를 내려 바로 이식
신문 덮기 ,별별 방법을 다 해보고, 100%살리기에 방법을 터득한 것이다.
그래서 이런 것은 ↓ 이렇게 신문을 덮어 주어야 강한 햇빛에 말라 죽지 않는다
3~4일 있다 벗겨 주면 된다
신문 덮기가 그나마 효과적이나 힘들고 귀찮은 작업이다
그래서 터득한 방법이 포토에 뿌리를 내려 심는 것이다.
고구마로 힘들게 작업하시는 분들은 이 방법을 써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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