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자로서 하기엔 너무 빡신 일과였다.
머리부터 발바닥까지 안 아픈 곳이 없이
마치 고장난 기계처럼 온 몸이 삐그덕 거린다.
걷기조차 힘겹다.
그러나 힘들수록 더욱 감사로 눈물 난다.
스마트폰이 생기고부터 모르는 찬송을 배우는 기쁨이 있다.
오늘도 아침 기상에 모르는 찬송을 배우고, 그 찬송을
하루 종일 들으며 일을 해서 감사가 감사를 낳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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