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맑음
더디 익은 것 몇개 빼고 전부 수확했다
먼저 쪼금 뽑은거 빼고 두바께스 나왔다
올해가 제일 잘됐지만 열매는 조금 적다.
그동안은 넝쿨이 자라서 따주거나
쓰러져 묶어 주거나 비에 썩거나 했는데
올해는 크기도 딱 알맞고 넝쿨도 없고
몇개 쓰러지는거 말고는 장마 비에 썩지도 않고
아주 깨끗하게 자랐다
그동안은 종자를 사다 썼는데 올해는
심었던 것 중에서 좋은 것으로 구별해 놨다가
파종한 것이다
11일 수정 - 오늘까지 말린 상태에서
먹은거 빼고 아직 덜 수확한 것 빼고
바구니 3개 무게까지 합쳐 4kg 나왔다.
(4일 말린 무게)
수확 직후가 아니 햇빛에 말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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