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시술하고 오는 길에
몸은 탈수 상태로
힘들고 실망스런 마음에
슬픈 날임에도 불구하고
저녁 노을의 붉은 하늘이
너무 고와
운전대를 잡은채로
먼 산으로 숨어가는 노을이 아쉬어
열심히 찰칵.찰칵...
아름다움에 취해 슬픔도 잠시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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