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말씀 ★/말 씀

●장자의 도가 사상 – ‘천도편’

감사^^* 2019. 2. 22. 10:09

주제 : 희망

본문- 렘 29:11~14

 

●어제 말씀입니다.

•장자의 도가 사상 – ‘천도편’ 제나라 15대왕 환공과 수레바퀴 장인 윤편의 이야기.
•어느 날 제(齊)나라 환공(桓公, 기원전 716~643)이 대청마루 위에서 서책을 보고 있었다. 윤편(輪扁)이라는 수레공이 마루 아래에서 수레바퀴를 깎고 있다가 망치와 끌을 내려놓고 마루 위를 쳐다보며 환공에게 아뢰었다.
“감히 여쭈온데, 대왕께서 읽고 계신 것은 무엇입니까?”
“성인의 말씀이다.”
“그 성인은 지금 살아 계십니까?”
“이미 돌아가셨다.”
“그렇다면 대왕께서 지금 읽고 계신 책은 아마도 옛사람의 찌꺼기(주백=술찌꺼기)일 것입니다.”
환공이 벌컥 화를 내며 말했다.
“과인이 책을 읽고 있는데 수레바퀴나 만드는 네놈이 감히 시비를 건단 말이냐. 만일 이치에 맞는 설명을 한다면 무사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러자 윤편이 대답했다.
“제가 평소에 하는 일의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레바퀴를 깎을 때 많이 깎으면 굴대가 헐거워서 튼튼하지 못하고, 덜 깎으면 빡빡하여 굴대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더도 덜도 아니게 정확하게 깎는 것은 손짐작으로 터득하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을 뿐, 입으로 말할 수 없으니 바로 그사이에 비결이 존재합니다. 물론 더 깎고 덜 깎는 그 어름에 정확한 치수가 있을 것입니다만, 제가 제 자식에게 깨우쳐 줄 수 없고 제 자식 역시 저로부터 전수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이 칠십임에도 불구하고 손수 수레바퀴를 깎고 있는 것입니다. 옛 성인도 그와 마찬가지로 가장 핵심적인 깨달음은 책에 전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을 것입니다. 그러니 대왕께서 읽고 계신 것이 옛사람의 찌꺼기일 뿐이라고 말씀 드린 것입니다.”

우리는 죽은 성인들이 남긴 찌꺼기(배설물)와 같은 말씀을 듣고 있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듣고 있는 말씀은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과 주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요, 이제는 주님의 소원대로 계시 받은 말세의 진리의 성령이 살아계셔서 직접 우리에게 증거하신 말씀들을 듣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들은 영감으로 들어야 살아 운동력이 있어서 여러분을 살리게 됩니다.
영감은 저절로 생기는 것도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것도 아닙니다. 선지 사도들과 같이 치열하게,열심히 하나님의 뜻을 위해,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고난도 받아보고 눈물도 흘려보고 체험도 해보는 가운데 얻게 되는 하나님의 선물과도 같은 것입니다. 기도와 말씀 없이는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믿음만 가지고는 믿어지거나 이해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과 영감이 있어야 온전히 믿어지고 이해되는 것입니다.

@ 한만청 전 서울대병원장이 1998년부터 5가지 암에 걸려 투병하며 쓴 책이 있습니다. 처음에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았는데 생존율 5%라는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희망'과 가족들의 사랑으로 암을 이겨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천지를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약속하신 것은 영생과 천국입니다. 이 약속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 속에 감추어진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 약속이 거짓이 아님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죽은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하나님.
하나님과 마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단 하나의 차이입니다.
마귀는 다시 살리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 외에 것은 하나님과 똑같이 할 수 있습니다.
다윗이 고백합니다. '내가 비록 죽을 위기를 많이 넘기고 아들에게까지 협박을 받아 남들이 보기에 불행해 보일지는 몰라도 그 많은 위기에서 나의 생명을 구원해 주신 이는 하나님인줄 내가 알기에 내 영혼아 불평불만하지 말고 잠잠하거라. 내 생명의 소망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줄 내가 아나니'
사랑하는 성도님!
잠언 말씀처럼(잠 13:12) ‘간절히 꿈꾸고 바라는 것’이 곧 생명나무입니다.
이제 ‘더 이상 방법이 없습니까?’ 아닙니다. 방법이 있습니다, ‘예수’가 언제나 꿈이며 희망입니다. 사방이 막혀있어도 하늘에는 언제나 ‘길’이 있습니다. ‘죽고 싶습니까?’ 우린 피투성이라도 살아야 할 확신에 찬 소망이 있는 인생입니다. ‘꿈이 사라졌습니까?’ 영하 40도의 극한 상황 속에서도, ‘꿈’은 결코 사라져버릴 수 없는 것입니다. ‘요셉의 꿈’처럼, 꿈은 구덩이에 묻히지도, 감옥에 갇히지도 않고, 실제로 총리의 꿈을 이루고 가족과 민족을 살려내는 것입니다. 내일, 우리의 꿈은 반드시 실현될 것입니다. 오늘, 꿈을 신뢰하는 새로운 마음으로 진리의 생명수를 마시며 우리의 희망이신 그 분과 함께 힘차게 정진하며, 열정을 불태웁시다. 꿈을 버리면 죽고, 꿈을 간직하면 삽니다. 꿈은 생명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늘의 말씀

렘 29장
11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4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롬 8장
24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딛 1장
2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골 1장
27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벧전 1장
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시편 62장
5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잠 13장
12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 나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