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7장 거치는 돌 디딤 돌

●걸림돌과 디딤돌
어제 설교 주제였습니다.
예수님 시대에는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걸림돌이었고 현재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죽었다가 산 돌이신 주님의 부활과 그 안에 감추어진 일곱 눈, 일곱 영, 일곱 별, 보혜사 성령이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그냥 믿으면 되는데,사람들은 그것을 지식적,과학적,상식적으로 검증되고 이해되는 것만 믿으려고 합니다.
그러니 온통 걸림돌 투성이입니다.
이래서 교회 못나가겠고,저래서 교회 못 나가겠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벤에셀=돕는 돌'이신 하나님은 아직도 우리를 사랑하고 돕고 계십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은 아직도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소원대로 계시 받아 이 세상에 오신 보혜사 성령님께서는 열심히 일하시고 계십니다.한 심령이라도 더 어둠의 자리에서 빛의 자리로 옮겨놓기 위해서 말이죠.
듣는자는 깨달아야 살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그래서 예배 시간이 소중한겁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당신의 걸림돌은 무엇인가요? 그것이 당신의 생명보다 소중한가요?
오늘도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늘의 말씀

사무엘상 7장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베드로전서 2장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스가랴 3장

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요한계시록 5장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