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내 집+ 밭농사 ♠/병아리부화과정

2019.6.6.~9마침 닭장 수리

감사^^* 2019. 6. 9. 13:53

닭장이 오래 되니 너무 더럽고 쥐들이 병균을 옮겨

쥐들이 들어 오지 못하도록 보도블럭을 깔고

가장자리에는 벽돌을 쌓아서 완전 봉쇄했다

6일 시작해서 오늘 마쳤다.

방사장은 흙으로 돼있어 마음껏 모래모욕을 즐길 수 있다.

 

흰어미닭(2년째)의 새끼 병아리 5섯마리 오늘 수리한

닭장으로 옮긴다(옮겼다)

연이어 닭 4마리가 알을 품는 바램에 부화장이 좁아서

먼저 있던 아래 닭장을 깨끗이 수리해

병아리를 옮기는 것이다.

 

다음 타자는 회색닭(2년째)어미가 현재 품고 있는 11개의

병아리가 부화 되면 아래로 옮길 것이다

 

이 두마리의 닭이 부화 시킨 알들은 아래청

덩치가 큰 청계들의 알이다 

 

위에 청은 등치가 작고 품기를 잘하고 암넘이 많이 나오지만

아래청은 등치가 크지만 숫넘이 많이 나오고 알도 품지 않고

등의 털도 아주 약해서 잘 빠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우는 것은 알도 크고 등치도 커서다

 

6/17일 수정

3차 회색어미가 11마리 부화 시켜 전부 아래로 옮겼는데

올해가 가장 많이 부화 한 것 같다.

그리고 아래청계와 위에 청계가 반반정도 되는 것 같다

 

19년 올해 6월까지 1차 19마리+2차 5마리+ 3차 11마리 =

부화가 전부 35마리 부화 했다

이 중에서 수컷들 분리하고 나면 암넘은 몇 마리가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