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이 오래 되니 너무 더럽고 쥐들이 병균을 옮겨
쥐들이 들어 오지 못하도록 보도블럭을 깔고
가장자리에는 벽돌을 쌓아서 완전 봉쇄했다
6일 시작해서 오늘 마쳤다.
방사장은 흙으로 돼있어 마음껏 모래모욕을 즐길 수 있다.
흰어미닭(2년째)의 새끼 병아리 5섯마리 오늘 수리한
닭장으로 옮긴다(옮겼다)
연이어 닭 4마리가 알을 품는 바램에 부화장이 좁아서
먼저 있던 아래 닭장을 깨끗이 수리해
병아리를 옮기는 것이다.
다음 타자는 회색닭(2년째)어미가 현재 품고 있는 11개의
병아리가 부화 되면 아래로 옮길 것이다
이 두마리의 닭이 부화 시킨 알들은 아래청
덩치가 큰 청계들의 알이다
위에 청은 등치가 작고 품기를 잘하고 암넘이 많이 나오지만
아래청은 등치가 크지만 숫넘이 많이 나오고 알도 품지 않고
등의 털도 아주 약해서 잘 빠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우는 것은 알도 크고 등치도 커서다
6/17일 수정
3차 회색어미가 11마리 부화 시켜 전부 아래로 옮겼는데
올해가 가장 많이 부화 한 것 같다.
그리고 아래청계와 위에 청계가 반반정도 되는 것 같다
19년 올해 6월까지 1차 19마리+2차 5마리+ 3차 11마리 =
부화가 전부 35마리 부화 했다
이 중에서 수컷들 분리하고 나면 암넘은 몇 마리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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