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8.13. 물고추 6관 구매→건조 →가루냄까지

2021.8.13. 밤에 물고추 6관 구매(첫물)

이튼날 물로 씻고 마른 수건으로 씻어서

오후에 옥상에 올렸다.

 

다른 해에 비해 일찍 첫물로 구매했다

 

작년에 구매했던 동네 회관 앞집에서 구매

6관에 72.000원 줬고, 덤 2kg정도 왔다

농협 가격 1관에 12.000원

1키로 3.000원

이집 고추가 맛있어 2년째 구매하고 있다

 

올해는 집 고추도 잘되어 조금만 구매했다

가장 적게 구매한 해다

 

집집마다 종자가 틀려서인지 키우는 과정 때문인지

어느 집 고추는 마르는 과정에서 물러 버리는 것이 많고

어느 집 것은 가루 냈을 때 빛갈도 안좋고  맛이 너무 없다

 

8/18, 4일 말린 상태

100% 태양초를 하기 때문에 날씨가 맞춰주지 않으면

다 버리게된다

오전에 잠깐씩 이틀 해가 나다 계속 흐리는 날씨다

아직까지는 잘마르고 있는데 더 흐리면 버리게된다

 

8/23일 계속 흐린 날씨로 아직도 열흘이 됐는데도

다 마르지 못하고 70%정도 마른 것 같은데

오늘부터 계속 연이어 며칠동안 비가 온다 한다

 

습기가 들어가면 다 썩을 때라

신문지로 위에 한장씩 덮고 보온제 두겸으로 씌웠다

 

사진은 널은지 4일 정도 된 것이다

9/17. 영월 읍내 방앗간에서 빻은 가루

삯은 키로당 3.000원

3키로 나왔다(5근) 너무 적게 나왔다.

집에서 꼬다리 따고 씨빼고 손질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