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를 깔아준다고 2~3달 전에 청소 왔는데
그동안 감감 소식이더니 이제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뽕들은 떨어져 길이 지저분한데 쓸지도 않고 빗길에
아스팔트를 깐다.
이거 부실 공사 아닌가 싶어 염려된다
나중에 여기저기 일어나는 것은 아닐지..
이렇게 지저분한데 아스팔트를 깔아도 된다면
뭐 하러 따로 청소차가 와서 청소를 할까 싶다
예산이 어쩌고 하더니 어디 공사하다 왔다는 게
공사하다 남은 것 처리가 힘드니 버리는 셈 치고
까는 것은 아닌가 싶다.
우쨌든 포장해주니 커피에, 쌍화차에 삶은 계란에 해다 바쳤다
일어나면 결코 조용히 있을 사람 아닌데 너무 우습게 본건 아닌가 싶다
부실공사면 국민심문고부터 시끄러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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