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한두번은 어렇게 계곡물이 많아진다
올해가 귀촌 13년만에 최고치를 낸거 같다
연일 쏟아지는 폭우로 계곡 물이 제 가야 할 길에서 벗어날까
넘실대는 거센 물결을 바라보며 불안한 마음에 유실되는
곳을 손으로 돌을 옮기며 보수 예방 과정을 또 이 한해 여름도
어김 없이 이어졌다
거의 해마다 했던 작업이다보니 이제는 안정되어간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심을 감사함으로 13년을 무사히 잘 지내고 있다
물이 조금 빠진 후의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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