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배추벌레가 아닌 고추벌레가 배추에 엄청 들어
약을 쳐도 죽지 않고 배추를 전부 갉아 먹어 아예 배추를
반으로 잘라 약을 쳤는데도 벌레들이 죽지 않아 일일이
손으로 매일 잡아가며 키운 것이 아직도 벌레들이 있고
한번 잘랐기에 통배추 김치로는 할수 없고 걷절이용 밖에는 안되어
하대원 야채시장서 세통씩 들어 있는 두망 을 구매했는데
배추통이 워낙 커서 달아보니 한망에 16키로 정도로
큰거는 한통 5.5키로였다
배추가 워낙 커서 6 통이라도 절인 것이 고무물통 큰거로 하나가득이다
오늘 절구고 내일 아침부터 버무려 넣으려 절궜다
바다물 떠온것으로 소금 추가해서 절구었는데 맛은 어떨지 기대된다
11/14
큰통으로 세 통 나왔다
낼은 집 배추로 김장을 계속 이어서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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