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 내렸다 22년산 한말 2024.4.26.
23년 깨는 들 볶아서인지 아니면
요소로 키워서인지 고소하지 않아
교회 행사에 쓰려니 계분으로 키운
22년 추수 깨를 작년에는 눌러짜는 기계로 내려 고소하게
먹었기에 같은 깨를 말려 내리는
기계로 짜왔다
짠 기계가 틀려서인지 이번에는
작년만큼 들 고소한 듯 하다
독감 후유증으로 미각을 잃어 향을 맛지 못해서인지 모르겠다
남편 말로는 이번 것이 먼저 짠것보다 더 고소하다 하는데
내가 맏을 수가 없으니
어쨌든 여러 사람이 먹어보면 답이 나오겠지
한말 짰는데 큰병하나에 작은 음료수병 하나 나왔다
허리가 아파 남편보고 짜오랬더니 저울에 무게를 달지 않아서 몇키로인지는 모른다
방앗간 아저씨 말로는 한말이 조금 못된듯 하다 한다
작은 병 하나는 사진 찍기전에 교회 가져가려 내 놔서 다른 병으로 대체 사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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