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모종 이식 2024.4.29.
예년에 비해 보름 정도는 앞당겨 심은 것 같다
올해의 기온이 많이 상승하므로 예년에 비해 일찍 심었는데
기온이 하도 오르락 내리락해서 괜찮을지 모르겠다
예보에는 목욜 새벽이 5도까지 떨어진다는데 냉해는 입지 않을지..
우선 농협에서 반값 농자재 해택으로 제일 좋은 품종으로
종합예방고추라 해서 구매한 것 72구 한판 이식했다
남은 밭에는 나중 집에서 예방도 없이 그냥 2월에 포토 해서
자라는 고추인데 아직도 어려서 이식 못하고 있다
기온이 좋으면 금방 크겠지만 내일도 최고 낮 기온이 19도
예보이다
8/20. 수정
나중에 우리가 고추씨로 2월에 포토직파 했던, (어려서
구매고추와 함께 이식 못했던 것) 이식했는데 전부 잘 살아서
구매한 고추보다 더 좋게 자랐다
조금 늦은 이식이었지만 붉은 고추는 첫물에 함께 땄다
구매고추는 냉해를 입었는지 입이 병든 것처럼 쪼글쪼글하지만
고추는 껍질이 두꺼워 가루가 많이 나겠지만 단 맛은 그리 없다
내년에는 우리가 포토 했던 고추씨로 또 포토를 하되 올해는
2월에 한 것이 늦었으니 1월에 포토를 해보려 한다
'♠ 내 집+ 밭농사 ♠ > 농사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구마 이식 2024.5.17. (0) | 2024.05.18 |
---|---|
참깨 직파 2024.5.3. (0) | 2024.05.03 |
들기름 내렸다 2차 22년산 한말 2024.4.26. (0) | 2024.04.25 |
블루베리 삼목 방법 2024.3.30 (0) | 2024.04.15 |
눈개승마 나물과 장아찌 2024.4.11. (0) | 2024.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