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칠한 지 몇 년이 지났는지 모른다
귀촌하고 얼마 안돼 칠했던 것 같은데
오래되어 벗겨지고 누레져서 다시 또
칠해야 했는데 몸이 아픈 핑계로 지내다가
심방 핑계로 칠했다
몇 년 전 처음 칠할 때는 넘 힘들어서
이번엔 몸도 늙어 더 힘들 줄 알았는데
너무 쉽게 칠한 것 같다
반나절에 전부 칠했다
집 안이 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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