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많이 열린 매실 처리가 힘들다
우리가 담은 효소가 아래나무에서 12키로
위 나무에서 13키로 따서 합 25키로 담고
나눔으로 37키로 정도 따고도 많이 남아서
오늘 추가로 10키로 또 땄다
큰 항아리에 35키로 담고 많아서 설탕이 다 못들어갔다
(8/28수정
젤 큰 항아리에 35키로는 너무 많아서 물이 넘친다
30키로 좀 못되게 담아야한다
물이 넘쳐서 김치통에 퍼 놓고 들어가야 했던 설탕 더 넣고도 또 설탕이 2~3kg 남았다 )
위 나무에서 60키로를 따고
그래도 또 남아서 버리자니 아깝고 또 따자니 시간이
부족하고 내일 남편보고 마저 따라해서 따면
또 나눔하고 안 따면 버리는 것이다
아직도 10키로는 더 딸 것이 있다
위 나무에서만 아직 마저 따지 않아 정확지는 않지만
70키로 정도는 따는 것 같다
작년 병든채로 32키로 한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잘 열린 것이다
8/16 수정
결국 10키로 이상 될 매실은 못 따고 그냥 익어 떨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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