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알 시작
그동안은 아이스박스로 만들어 수동으로 잠 못 자며 전란을 했었는데
이제는 늙으니 그것도 힘들어 자동전란을 위해 부화기를 구매했다
어미들이 잘 품어 줄 때도 있지만 대체로 토종닭이 그리 잘 품어 주고
청계는 야생성이 강해서 키우기가 쉽지 않다
3일간의 조경작업으로 피곤이 쌓였지만 날이 추워지면 어미 없이
부화한 병아리들이 적응해야 하기에 서둘러서 시작했지만
너무 늦은 시기이다
부화되면 이미 추운 시기라 닭장으로 가기에는 애로사항이 있어도
강행할 수밖에 없었다
부화시킨다고 알들을 낳지 않아 늦었다
보통 조류과가 봄에 부화를 시키는데 우리 청계 후사들은 작년부터
7월 이후에 품으니 늦게 된 것이다
10/4 일 수정
3알 추가 넣어서 합 15알
10/19일 수정
옮기려다가 구르는 바람에 한알이 깨졌다
그래서 14알
온도는 정확하다 37.8도, 습기는 물 상황에 따라 수시로 바뀌고
알람 소리도 수시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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