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져서 이제는 병아리들이
밖에서 생활하기에는 너무 춥다.
보온이 된 집이라 할지라도 날씨가
워낙 추워 어린 생명이 살기에는 춥다
그래서 닭장 안으로 들여야 하는데
닭장 안도 병아리들이 생활하기에는 춥다.
그래서 보온할 수 있는 작은 집을 하나 또 지었다.
전기를 켜고 보온할 수 있는 작은집,
남편과 둘이서 부지런히 만들었지만 시간
부족으로 아직 완성은 되지 않았다
돌아오는 주 초에는 병아리들을 닭장
안으로 옮겨야 한다
내일 교회 갔다 와서 모레 마저 완성을 해야 한다.
월동으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 대비
할 일이 너무 많아졌다
김장도 해야 하고, 저장고도 다시 손봐야 하고,
교회 물고기들도 집으로 가지고 와야 하고,
그곳 연못에 히타 틀어놓고 겨울날 수
있게끔도 만들어야 하고
허리는 너무 아파 쉬어야 하는데ᆢ
오늘도 바쁜 하루 무사히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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