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의 또 다른 옷
제사장의 옷은 특별히 만든 옷이다
그 예복을 입고는 함부로 행동할 수 없는 옷이다
함부로 행동하면 바로 죽음이었다
말 그대로 절제와 인내해야 하는 옷이었다
말일에 우리도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그리스도의 옷을 입는 것이다
그래서 속세의 옷을 벗고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자처럼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율법시대에는 특별히 제작된 예복을 입고 그릇 행하면 죽었듯이
말일에 우리도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그리스도처럼 행하지 않으면 지옥행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모든 행동에 절제에 인내를 하라는 것이고 조심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속세를 살아가지만 속세에 사는 사람들처럼 살지 말라는 것이고 그 속에서 본이 되고 빛이 되는 삶을 살라는 옷이다
그 삶이 쉽겠는가? 절대로 쉽지 않기에 끊임없이 말씀으로 자신을 쳐 복종시켜야 하는 길이다
오늘도 수요예배를 통해 받은 은혜를 되새기며 자신을 다독여 다시 한번 다짐을 해본다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자처럼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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