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낫세가 말씀에 가르침을 받지 못함으로 악한 왕이 될 수 있다
우리도 악한 세대를 따라간다면, 자기 주관이 없다면 므낫세처럼 될 수 있다
시내산 언약
민족에게 또한 므낫세가 언약을 버린다는 것은 하나님을 버린다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도 버려진다는 것이다
율법으로 제사드리던 때가 아닌 이 시대는 제사라는 것이 결국 나를 드린다는
것이고 내 안에 성전이 되는 것인데 이 땅에 패턴을 따라간다는 것은 내 안에
하나님은 떠나고 이 땅의 것을 섬긴다는 것이다
므낫세가 잘못하고 있으면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반역을 해야 하는데 므낫세의
악함을 따라간 것이다.(이 부분으로 의문이 드는 것은 오로지 순종을 요구했는데
그러면 반역이라는 것은 불순종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함께 멸망으로 심판으로 가게 된 것이다
대하 33장 10~13 절을 보면 므낫세는 악하기만 한 것이 아니고 흐름을 따라갔던 것이다
흐름을 따라간다는 것이 곧 죄악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사과 한쪽으로 마음 상해서(사과 접시를 자신의 앞에 있던 것을 다른 사람 앞에 옮긴 것으로)
몇 년을 마음을 열지 않고 대적한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자신 안에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고 자신의 자존심이 무너진 것으로 자신이 주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잰 줄, 다림 추 ㅡ 달아보는 것
하나님은 결국 우리들의 행함을 달아본다는 것
성령의 인도하는 사람은 선하게 남을 대하고
내 안에 성령이 없는 사람은 자신을 드러내려 한다
내 자신이 크리스찬이라고 해서 진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내 안에 성령이 떠나면 어쩔 수 없이 자꾸 악한 길로 가게 된다
길에 들어선다는 것은 내 선택이다
선택했다면 어딘가 향한다는 것이고 그 선택은 자신의 책임이다
아몬이 그의 아버지 므낫세가 행한 길대로 갔다
결국은 자신이 선택하여 간 길대로 죽임을 당했다
요시아가 8살에 왕이 되었지만 므낫세처럼 악한 길을 가지 않았던 것은 어머니가
제사장가문의 딸이었기에 아들을 율법으로 제대로 가르쳤기 때문일것이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이 땅에 패턴을 쫓아가지 말고 나만의 믿음의 지조를 따라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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