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린 유어 분양한지 일년 반이 됐다
23년 8월에 받은 것
처음 한쌍을 24.000원에 고가로 분양 받았는데 숫넘이 여과기에 끼어 죽고
어렵게 유어들을 분양 받아 오래도록 기다렸다
이제 드뎌 알을 낳는데 유어 분양 받은 것은 전부 숫넘이고,
처음 분양받아 남았던 한마리가 다행히 암넘이라 이제라도 치어를 받을수 있게 됐다
코리들은 알을 낳아 지느러미로 안고 다니다가 붙이고 싶은 곳에 붙인다
티포지션이 되는 걸 보니 전부 무정란은 아닌 것 같다
한 마리가 어마무시하게 종일 알을 엄청 많이 낳았다
백개는 족히 될 듯하다
오전에 알이 있어 팬더코리 알인 줄 알고 부화통에 많이 넣었는데
나중에 보니 알골이 알을 붙이고 있었다
오전에 낳은 알도 알골인거 같다
팬더는 알을 붙이는 곳에 계속 붙이는데 오늘 오전에 걷은 알은 전혀 다른 곳에
붙인 것을 보아 오늘 낳은 알은 전부 알골 알인 것 같다
이미 많은 알을 부화장으로 옮긴 후인데도 계속 알을 낳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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